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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에는 김현식의 보딩강좌 다운받아서 독학했었습니다.
많이 탄건 아니고 1년에 20회 안되게 출격하고 이제 3년차 접어들구요. 영어이름은 솔직히 기억안나고...
앞낙엽-뒷낙엽-비기너턴-너비스턴(요기까지 초급슬롭)
중급으로 가서 낙엽빼고 비기너턴-너비스턴
상급으로 가서 다시 비기너턴-너비스턴..... 2년차까지 요정도 빡시게 하니 경사면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지고
자연스레 슬라이딩턴은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한 슬롭은 특별히 넘어지지않고 보드를 조금이나마 컨트롤하며 내려올수 있으니
이번년도에는 주말에는 상급에서 슬라이딩턴을.... 평일에는 초중급에서 카빙을 연습하려고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사람 많으면 연습하기 힘들자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