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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상사 경험을 못해봐서리..

 

 아래글들 읽어보니 재밌네요 ㅋㅋ

 

제 얘기를 하나 꺼내드리자면,

 

몇년 전 울 팀 여직원(부사수)이 신입으로 입사해서,

 

간단히(?) 환영회 겸 회식을 했드랬지요.

 

술도 몇 잔 돌리고 쾌활하게 음주를 즐기고, 2차로 이동하려고 식당을 나서려는데...

 

신발신으로 다들 나가려는도중.. 울 이쁜 여직원 뿜더군요.. 아주 많이~~~

 

우리가 먹었던 다양한 식사 및 안주류들이 자세히 나오는.......ㅠㅠ

 

10명이 넘는 울 팀들 다들 두세발짝씩 물러나고 섣불리 다가서지 못할때

 

상무님이 손수 휴지들고 오셔서 챙겨주시더라는..

 

이쁘고 쾌활한 여직원이었는데 ㅎㅎ

 

 

 

 

아직도 같이 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낙엽그만하고싶어요

2012.11.14 17:04:33
*.75.62.97

줄서봅니다

보노버너

2012.11.14 17:43:53
*.186.26.38

줄을 왜서요 ? 저도 줄 ~서봅니다.

우휴

2012.11.14 17:49:06
*.212.80.158

그 후배 예뻐해 주세요..
저 신입 때 주시는 술 멋모르고 다 받아먹었다가 (후회막심ㅠㅠ) 상무님이 집에 데려다 주셨어요. 애아부지가;;;;
지금은.. 상무님께 충성을 다짐하고 다닌지 4년되었네요..ㅎㅎ

유댕이

2012.11.14 18:21:10
*.149.55.104

저희 회사도 여럿있죠. 토쟁이. 저포함;;

십이로담퇴

2012.11.14 21:13:54
*.71.230.160

볼케이노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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