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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보드타는 지인분들과
리조트 근처에서 저녁늦게 한잔하시고
담날일어나 허리를 굽혀 부츠끈을 묶을때면
괄약근에 신호가 오지요?
술드시는 남녀노소 분들은 공감하실듯ㅋㅋ
엮인글 :

Hipper

2012.11.15 10:57:26
*.131.74.1

ㅊ....추천이요..

유댕이

2012.11.15 10:57:28
*.149.55.104

그상태에서 고집부리면서 화장실 안가고 바로 슬롭가서 자빠링 하는순간!!
이 괄약근은 나의것이 아니죠.

구짜♪

2012.11.15 10:57:47
*.205.193.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귀찮아서...타다가..엉덩이이루 한번 랜딩하면ㅋㅋㅋㅋㅋㅋ 바로 그냥 화장실 직행

꼬마벌레

2012.11.15 10:58:11
*.11.102.127

힐터져서 사과 쪼개기 기분은......ㅎㄷㄷㄷ

미X토끼

2012.11.15 10:59:02
*.124.106.147

팽귄 옆에 있는 카페테리아가 그렇게 고마울수가없음..- _-ㅋ

Gatsby

2012.11.15 11:02:49
*.62.160.196

추천
2
비추천
0
일요일 오전11시즘 비기너 턴도 제대로 못하던 꽃보더가 갑자기 앉아서 바인딩을 부리나케 메고 피부색은 하얗게 질려 스키하우스 까지 시속 100키로로 활강하여 쏜다면 100 프로입니다. 부츠끈 묶을때 타이밍을 놓치신 꽃보더의 단상이죠ㅋㅋ

유댕이

2012.11.15 11:05:50
*.149.55.104

화장실 앞에서는 왜이리 바인딩이 잘 안풀리는건지...야속하다 야속해

Stimulus.

2012.11.15 11:10:51
*.7.194.192

출격해서 타다 화장실가면 보호대 때문에 무릎모아 볼일보는 불편함...

신나라보드

2012.11.15 12:19:00
*.123.25.237

이럴땐 보호대가 잘 벗겨지지도 않죠..흑흑

얄야리

2012.11.15 11:12:38
*.195.30.157

으앜ㅋㅋㅋ 괄약근아 턴 세번만하면 베이스다 참아다오!! 했던 기억이...

흐규흐규

2012.11.15 11:14:25
*.39.210.183

괄약근보다.
바인딩매고 일어설때 어지러움.

밀짚모자루피

2012.11.15 11:19:32
*.198.89.192

아.. 현기증이...

키엔

2012.11.15 11:40:49
*.62.164.89

베이스 바까야 할지도 ㅋ

켁보더

2012.11.15 11:45:20
*.126.8.16

그냥 터지신분은 없나여?;;

남양주꽃뵤뎌

2012.11.15 12:02:26
*.156.141.57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

KimDD

2012.11.15 12:05:32
*.205.65.235

어쩐지 초반 직활강하시는분들은 탑승장을 지나....=3=3

운e

2012.11.15 12:26:55
*.219.103.253

헐....빵 터지내요.... ^^*

☆우동☆

2012.11.15 12:40:11
*.18.82.124

어리럽죠 ㅋㅋㅋㅋㅋㅋ

OriGiNaL-*

2012.11.15 12:55:03
*.182.127.2

미리 최대한 비워내고 가야겠네욬ㅋㅋ
왠지 땀삐질삐질하면서 쌀것같네요..

울트라촙

2012.11.15 13:24:41
*.176.16.115

아놔 ㅎㅎㅎㅎㅎㅎㅎ

언젠가는날겠죠

2012.11.15 13:28:10
*.36.227.2

리프트 탈때까지 모르고있다가 탑승할때 충격으로 갑자기 신호왓을때 정말 리프트가 1초에 1미리씩 움직이는 느낌..

젠슨버튼

2012.11.15 15:09:28
*.94.41.89

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웃기면서 안타깝네요... 하차장에 스키하우스라도 없으면 진짜....

추억여행

2012.11.15 17:41:53
*.139.154.98

재 친구는 옷벋는거 귀찮아서 배아픈거 참고 있다가 정상 올라가서 신호오는 바람에 빛의 속도로 내려갔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내려갈때 이제 턴을하기 시작한 그친구의 실력이라곤 믿을 수 없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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