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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과 마찬가지로 데크 바인딩 부츠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 예정일은 바로 내일 모레 일요일이라.... 엄청난 고민에 휩사여 있지용.
최근 5개월간 눈팅 정보 수집 샵 방문1회를 통틀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총알의 한계에 있는 제품들을 골라 봤네요.
우선 제 신체 사이즈는 181/84 280(신발은 샵에서 계측기를 통해 확인했습니당.)
1. 데크
11/12 PRIME COLOR BAND 162 또는 11/12 PRIME PROPAGANDA 162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다르고 별 차이가 없을것이라 생각은 들지만 원래 XLT 나 ANTHEM 을 생각하였으나 초보임과 총알의 압박에 힘입어 이 데크를 선택하고자 하는데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실지가 매우 궁금합니다..ㅜㅜ 2. 바인딩 11/12 390 BOSS 이 제품을 보았습니다. 롬의 상급 모델이라고 하던데 라이딩에 적합할지요... 3. 부츠 11/12 살로몬 말라뮤트 11/12 TEAM TLS - WHITE 두 개의 모델을 보고 있습니다. 가격차이는 얼마 안나고 저같은 문외한에게도 말라부츠가 좋아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라의 작년 모델의 경우 앞쪽의 끈 풀림과 제 발사이즈에서는 앞쪽으로 발이 많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단점때문에 나이트로 모델을 보게 되었는데요.... 과연 무엇이 장비의 조합 측면에서 좋을지에 대해서 소중한 말씀을 기다리겠습니다. 원래 사려고 하던 샵의 사이트에서 위의 390 바인딩은 품절 상태라 확인을 더 해봐야겠지만 장비 조합과 단순히 라이딩(카빙이라는 것을 작년에 시작함과 동시에 끝나서 이번에는 카빙을 위주로 마스터 하려 합니다)을 하려하는데 어떤지에 대해 정중히 여쭙니다. 부디 많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올해 즐건 라이딩 되시길 바래요~^^
http://www.boardlin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611&xcode=058&mcode=009&scode=&type=Y&search=&sort=order
http://www.boardlin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89481&xcode=058&mcode=009&scode=&type=Y&search=&sort=order
데크를 157~160정도 하셔도 괜찬을 거 같네요. 아무리 라이딩 위주라도 162까지 갈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솔직히 처음 사실때 눈 감고 맘에 있는 것으로 가세요, 싼거 위주로 가시면 내년에 중복 지름에 빠지실거여요.
살로몬이 맘에 있으시면 고속님처럼 가시는 것도 괜찬을 거 같네요.
저와 스펙이 거의 비슷하시군요 . 전 올해시즌말에 친구들따라 슬로프 3번인가 내려와보고 바로 장비 질렀는데요 XLT+칼리버+말라로 질렀어요..ㅋ 말라만 1112고 나머지 것들은 다 신상입니다..나름 장터링과 발품팔아서 생각보다 많이 싸게 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