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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릴레이 바인딩 오른쪽은 타고 내려오면 토우 스트랩이 풀어져 있고

 

외쪽은   라쳇을 재껴도 풀리질안아.  손가락으로 갈고리 눌러서 빼야 풀리고.

 

AS받으러가자니.. 귀찬고  ...

 

그래서.. 와이프 보고 사달라 했더니..

 

용돈 모아 사라네요..

 

용돈 하루 3,000원인데.. 언제 모으나...

 

저기.. 사용하지않는 상태 괜찬은 바인딩하나

 

저에게 투척좀.... 내년에 캐비또는  에버랜드 예약해드릴께요..

엮인글 :

어니스트_970593

2012.11.16 16:10:28
*.196.88.194

하루 용돈 3처넌....
눈물이 나네요;;남는 바인딩이 읍네요~

북쟁이레이다

2012.11.16 16:16:47
*.146.254.103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설상진상

2012.11.16 16:12:55
*.107.36.32

하루용돈3천원... 눈물흘리는 2인.
이래서 비상금을 만들어야하나봅니다ㅠㅅㅠ

북쟁이레이다

2012.11.16 16:18:06
*.146.254.103

네.. 너무 적징한 결혼생활을 하고있는듯해요.. 저는...ㅜㅜ

Hoon'S

2012.11.16 16:22:39
*.153.51.130

용돈 하루 3천원 눈물나네요...............전 공익이라 하루에 만원정도 받는데..저보다 더 어려우신분이 계시네요.
제가 이제 곧 공익생활이 끝나는데.. 어떻게 제 다음타자로 연결좀 해드릴까요?

북쟁이레이다

2012.11.16 16:41:45
*.146.254.103

ㅎㅎ 감사. 하지만.. 제가 담 타자로 가도... 만원 중... 7천원은 와이프께서... 그리고 나머지 3천원만..ㅎㅎ

Hoon'S

2012.11.16 16:48:05
*.153.51.130

아;;;;;;;;;;;;;;;;;;;;;;;;;;;;;;;;와이프님께서 복병이시네요... 학교에 파지,박스 마니 나옵니다. 제가 노하우 알려드릴까요?;;;

북쟁이레이다

2012.11.16 16:51:13
*.146.254.103

쿠하하하하..훈님.. 훈님 땜에 지금 저 뒤로 넘어갔어요..ㅎㅎㅎ

Hoon'S

2012.11.16 16:53:27
*.153.51.130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인지 외부인들은 다 제가 공무원인줄 압니다; 파지.박스...이거 나름 권력을 이용합니다만....

사실... 동네 파지줍는 어르신들께 드리지요~^^

자타공인장비빨보라돌이

2012.11.16 16:24:04
*.255.49.49

아... 정말... 이런 글 볼 때마다 결혼하기 ㅎㄷㄷ해짐여... 아... 전 여친도 없군요... 우하하하

북쟁이레이다

2012.11.16 16:42:34
*.146.254.103

ㅎㅎ..그래도 와이프 덕분에.. 마이너스 인생에서 플러스 인생이 되었답니다.... 총각땐 정신줄 놓고 살았조..ㅎㅎ

코피한잔

2012.11.16 16:28:21
*.223.107.93

ㅠㅡㅠ 멋집니다... 파이팅,,

북쟁이레이다

2012.11.16 16:43:33
*.146.254.103

아.. 한잔님 감사.. 언제 중앙대오심.. 제가 꺄라멜 마끼야로 코피 한잔 대접합조.. 님도 퐈이팅..

우악이

2012.11.16 17:44:03
*.112.226.133

아...결혼 꼭 해야하는건가요?ㅜㅜ 곧 결혼할 여친이...결혼하면 통장관리는 저보고 하고하고....자기는 용돈받고 살꺼라네요..ㅜㅜ 관리하는쪽은 더 못쓴다고 얘기들었는데..ㅜㅜ 결혼하면 전 2천원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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