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초반 남입니다..
5년차이며,,
시즌 첫 보딩을 오늘 하고 왔습니다..
지난 시즌동안 체력의 한계를 실감하면서...
비시즌기간동안 하체 강화를 위해,,
잔차를 참 ~ 열심히 ~ 탔습니다 (업힐위주로...) 대략 1500키로쯤탄것같네요.. 봄부터 가을까지~~~
나름 하체근력이 많이 늘었다는 느낌을 많이 느꼇습니다.. 잔차 타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 이전에 안되던 코스들이..
반복훈련에 조금씩 늘면서 능숙해지는~~
그런데!!!
오늘 하이원 출격해서 아태나2 (1.5km) 2번내려오니;;;;;; ㅎㄷㄷㄷㄷㄷㄷ
겨우 2번 탔을뿐인데;;;
작년보다 더힘든느낌마저 드는군요?? (허벅지 폭팔할껏같은 느낌 ~~)
일년동안 단련된 내 근력들은 어디로가고?????
첫날에 멘붕상태에...
보드의 흥미마저 잃어갑니다.. ㅠㅠ 진정 나이탓인가 하고 말입니다;;
제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강철허벅지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 있다면???
=_=;;
스쿼트
스쿼트 추천합니다.
하는 방법은 네이x 검색하시면 말보다 빠를듯하고,
아령이나 봉에 무게얹어서 늘려나가실 수 있고요.
무게없이 하더라도 안했을때와 보딩해보면 차이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