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비는 안 오겠지만
저녁까지 좀 땃땃하다 해 떨어지면서 영하의 날씨로 달려 주시네요
일요일은 새벽에는 영하로 떨어지고 낮에도 3도 안팎
휘팍 요즘 제설 스타일로 봐서는
웬지 제설하고 챔피온도 딱 열거 같은데
초급만 열었을때는 사람도 많고 습설에 고생만 한다고 스스로를 위로 했는데
추가로 슬로프들이 열리니 위로 할 거리가 사라졌네요
이번 시즌으로 휘팍을 다시 봤습니다.
설질을 떠나 겨울이 빨리 올 수 있게 해준 휘팍의 제설 의지에 박수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