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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9

조회 수 262 추천 수 0 2012.11.17 17:50:33

스키장의 비소식들로 인해 출격준비하다 미뤘습니다. ㅠㅠ

내일 1박으로 휘팍갈까 고민인데.... 좋다는 글도 안좋다는 글도...

걱정이네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헝글 들어와서 다시 예전 처럼 친한척 부비적 거리고 싶었는데...

냉담한 탑승 리플에 공허해지며 이게 무슨일일까? 고민을 거듭하며

검색하여 다시 한번 헝글 이용에 대해 공부하고 왔습니다.

가까워 지긴 쉬워도 멀어진 마음 돌리긴 힘들다는 말을 요즘 실감하고 있는데...

무지했던 저의 글을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옵고...

앞으로 문제가 있으면 옛 정을 생각하여 가르킴 한번 부탁드립니다. ㅠㅠ

예전 처럼 벙개도 하고.. 슬롭에서 보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

그럼 올 시즌 안전 보딩하시고~ 슬롭에서 뵈요~

2012.11.17 17:54:10
*.64.75.85

우쭈쭈쭈~ ㅌㄷㅌㄷ

2012.11.17 17:59:43
*.212.49.168

아잉~!

2012.11.17 17:55:18
*.246.72.164

슬로프에서 뵈요~~ㅋㅋ

2012.11.17 17:59:59
*.212.49.168

넵~ 슬로프에서 뵈요~!!

2012.11.17 17:57:27
*.35.135.236

공감 합니다.. "가까워지긴 쉬워도 멀어진 마음 돌리긴 힘들다" 라는 말... 한쪽은 맘 떠난지 오래인데도 나머지는 못 잊다는 불편한 진실처럼.. 낼 휘팍 출격하세요~! 아직 좀 이르긴 해도 휘팍이 젤 나은듯?ㅋ

2012.11.17 18:00:46
*.212.49.168

설질을 따지기 보단.... 눈 밟고 즐겁게 어울리며 웃는게 더 즐거울 테니 고민없이 떠나도록 해야겠네요~ ㅎㅎ

2012.11.17 18:02:32
*.35.135.236

네 고민없이~ 저도 낼 레디 고 합니당. ㅋㅋ 함께한다는거에 의미를 두고~ 몸풀기로~ ㅎㅎㅎ

2012.11.17 21:27:52
*.234.204.229

ㅎㅎ두드리는자에게 문은 열리는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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