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옷들을 꺼내보고...
이것저것 생각보다 참 많내요.
가장 중요한 새양말도 챙기고 장갑도 챙기고 고글도 챙기고 쫄쫄이도 챙기고
보드복도 넥워머도 반다나도 케이블락도 챙기고
그리고 데크 부츠 바인딩을 꺼내봤내요.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마치 내일 새벽이라도 당장 버스타러 가는것 같은 기분???
하아...
그러나 현실은 좀더 추워지고 갈려고 준비중이에요. -_-;;;
얼릉 새양말의 성능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죽겠어요~~ >.< 잇힝~~~
양말을 바꾸면 카빙도 막 되고 트릭도 잘 된다던데 맞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