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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드가 넘 타고 싶어서 휘팍에 갔었습니다.
집이 춘천이라 주로 비발디나 강촌을 애용하는데 휘팍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시즌 첫보딩을 낯선곳에서 했나.... 사실 오늘 챙겨간 데크도 처음 개시하는거였습니다.
펭귄에서 자빠링 몇번하고 왔습니다.
눈상태는 ..................
설탕입니다.
다행히도(??) 아이스링크에 설탕은 아니고 감자밭에 설탕입니다.
넵썸 프로토 개시했는데 라이딩에는 쪼끔 튀는 느낌이네요
암튼 갔다가 마트 들러 허기해결하고 첫보딩 무리없이 즐겁게 하다왔네요
참고사항으로는 토요일 저녁은 무도가 끝나는 8시 기점으로 리프트 대기열이 두배로 늘어나더군요 ㅋ
ㅋㅋㅋ 감자에 설탕ㅋ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
설탕밭에 감자들이 막 굴러다녔음 ㅋㅋㅋㅋ
비유 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