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리스키에 입문했어요~~~
휘팍에서 탔는데 리프트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6시30분 야간 시작하고 두번타고 내려와서 세번째 탈때부터는 대기시간이 십분 이상 걸리는 기분..
리프트 대기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8시30분에 더는 못서있겠어서 철수했어요.. 아까워라 ㅠㅠ
근데 키보다 3센치 긴그키를 타서 그런가 컨트롤이 내맘같지 않네요..
프리스키탄분들 몇분 봤는데 다 제스키보다 엄청 짧음 ㅠ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음스키는 짧게 사야겠어요 에휴
저두 어제 휘팍서 야간입문 했어요.
처음 타는 프리스키라 컨트롤 안되서 개고생..... 안쓰던 근육 쓰느라 허벅지 터질꺼 같아 개고생.....
그래도 재미 있었어요.
호크에서 프리스키어 한분 만나서 라이딩하는것도 배우고 알차게 12/13시즌 시작했습니다.!!^^
성함도 모르는 프리스키어님 어제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