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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어두운색이면 덜 신경쓰일텐데. 보드복 바지가 11-12 686 심하게 밝은색이에요.(그때당시 제값다주고 샀고 형광색)
사이즈는 2XL인지라 완전 힙필로 입는데.
문제는 바지 밑단이 끌린다는 거죠.
군대에서 쓰던 꼬무링으로 발목 스노우가드를 종아리에 고정하니, 끌리진 않지만 핏이 이상해지네요.
깔끔떠는 성격이라, 가뜩이나 밝은데 밑단 거뭇거뭇 누덕누덕은 죽어도 용남이 안되네요.
획기적인 방법 모 없을까요??
만약 보드복을 아낄려면 군용 고무링이 최고 구요
전 그냥 끌고 다닙니다.
핏을 살리르냐 보드복을 아끼느냐 인데 본인의 판단입니다.
레그밴드 괜찮구요 8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이게 아까우시면 시즌권케이스를 분리해서 찍찍이 끈으로 만들 수도 있어요.
레그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