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촌넘이 용평가서 촌티 팍팍 내고 왔네요
오늘 용평은 마치 무주를 보는 듯했어요 ㅋㅋ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ㄷㄷㄷ
열두시 반에 뉴레드 오픈한다 해서 가봤더니
이미 대기줄이 한웅큼....
서울행 한시 셔틀을 예약해둔터라
고민 좀 했는데, 걍 어케어케 올라가서
뉴레드 한 번 구경하고 무사히 셔틀 탔습니다.
하마트면 놓칠뻔 ^^;;
11월 중순에 상급코스 오픈이라니 역시
용평은 약속의땅! 이 맞더군요 ㅋㅋ
PS : 그나저나 여전히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분들이 꽤 많더란....
아침 핑크리프트
제 앞에서 불붙이신 세 분, 한모금밖에
못 드셨는데 꺼달라고 소리쳤네요 ㅎ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뒷사람도 배려해주자구요 ^_^
뒤로 연기 다가는데 그걸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