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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휘팍출격후기입니돠
시즌 첫출격이라 막데크에 대충입고 (그래도 헬멧과 고글은 썻답니다)한시쯤 휘팍도착!
대명시즌권을 끊었으나 ㅠㅠ
여친께선 추운데 싫어해서 펜션가시고 전혼자 오후탐 탔네요
설질은 11월치고 좋았으나 날이 따뜻해져서 습설이었네요
게다가 시즌시작됨 늘 리셋되서 낙엽도 안되는 몸치라 펭귄에서만 이리저리 뒹굴었네용 ㅜ ㅠ
혹시 오늘 k2막데크에 신치바인딩에 후드티 하고 뒤뚱데는 비만인을보셨다면 접니다

저번 시즌 강촌에서 카빙으로 슬롭 쏘던기억은 어디갔는지 일년새 불어버린 몸무게에 턴은 터지고ㄷㄷ

몇번타다 접었네요ㅠㅠ 거기에 새로산 고글에 초딩이의 폴대로 기스가 쫙~~
낼은 휴가를내서 땡보딩을 가볼까 여친의 의중데로 여주아울렛을갈까 고민이네요 ㄷㄷ

두줄요약
1.나이 먹으니 보드실력이 점점줄어든다
2.여친께 백을 바칠것인가 미친척하고 휘팍갈것인가
3.혹시 펜션에서 짐나가면 작년에 본 귀신을 볼것인가

즐건 월욜되세욤
엮인글 :

clous

2012.11.18 23:01:14
*.64.75.85

1. 아니다
2. 미친척한다
3. 보게된다.
입니다~ ㅋ

희주파파

2012.11.19 02:06:32
*.96.45.83

1. 아니다.
2. 미친척하고 휘팍갔다가 빠르게 하루쉬는날 잡고 여주간다.
3. 안볼것이다.

즐건 월욜될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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