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만에 시즌권을 구입 했네요...

2008년인가..09년인가..처음 지산에 심야 시즌권만 구입하고 야간만 타던중...

어떤 여자분이 쫌 일찍가자고 몇번이고 문자가 온다..

죄송하지만 심야시즌권이라서 야간에 가거라고 하니가 그래도 부탁좀 드리자고..같이좀 일찍 가자고 한다..

그랴 리프트권 구입해서 쫌더 타면 그만이지 하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입구에 도착 그분하고 함께 출발..

고맙다고 하면서 빵류 비슷한 간식거리는 준다..

그러더니 자기는 피곤해서 쫌 잔다고 한다...

머 그럴수 있지..

도착하자 그 여자가 하는말..고마워요..ㅎㅎ

저는 시즌방에가서 자고 낼 아침에..타려고요...ㅎㅎ 고맙습니다 하더니 휙 돌아서 가버린다..

진짜 그자리에서 아구창을 한대 날려버리고 싶은 맘이...

분명 난 심야 시즌권이라고 말을 몇번이나 했더니 한다는 행동이...

내차 가지고 기름값 들여가면서...내 리프트권까지 또 구입해야 하면서 지 운전수 하려고 온줄아나..

머리털나고 처음 보드를 혼자타보는일이 발생...ㅡㅡ;; 그걸 시작의로 자주 혼자타는 습관도 들이기는 했지만..

진짜 그떄 생각하면 그 여자분 진짜 패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너 다시는 그런행동 하지마라..키는 작아서 뚱굴뚱굴 해가지고 목도리 칭칭매고 진짜 굴러다니는 맷돌처럼 생겨가지고..

사람 짜증나게..

이글보면 정신차리고 고런 싸가지 없는 행동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