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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줄이라 함은 많은 인파가 몰려있는겁니다

특히 다수의 지인과 여럿이 오신분들

어찌그리 잘생기고 이쁘신 선남 선녀 님들 입에서

대화마다 존슨을 물고 사십니까

어린애도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많았는데 ㅠㅠ


여섯번의 대기줄을 설때마다 제가 민망 ㅠㅠ(저도바른말하는 인간은 아닙니다만 오늘 반성)

티비에 캠페인도 하잖아요 ㅎ

바른말 고운말 사용합시당 ㅎ


오늘 초보님에게 엣자로 무릎 강타 당하여 보호대 터지고 무릎 피멍 ㅠㅠ 으흐흑

엮인글 :

끼룩끼룩

2012.11.19 00:17:08
*.17.216.243

예비유부님...아이고 나도모르게 비추천을..

특급자빠링

2012.11.19 00:17:55
*.54.223.51

오늘 끼룩님 어디있나 찾기 실패 ㅜㅜ

끼룩끼룩

2012.11.19 00:24:30
*.17.216.243

당연히 실패죠..일있어서 좀있다가 들어가요.. 평일보디으ㅡㅋ

특급자빠링

2012.11.19 00:26:52
*.54.223.51

오늘 휘팍 힘들었어요 ㅠㅠ.

앨리스양♥

2012.11.19 00:17:19
*.111.5.63

바른말 고운말 화이팅효♥

특급자빠링

2012.11.19 00:18:28
*.54.223.51

어머머머머머머머머!! 이만큼 오랜만이세요 ㅠㅠ

앨리스양♥

2012.11.19 00:22:07
*.111.5.63

해해 자빠링님 진자 랜만이세혀 ㅎㅎㅎ^^

특급자빠링

2012.11.19 00:22:47
*.54.223.51

앨양님의 글이 올라오기만을 손꼽아..;; 아 기여워 댓글 일빠 갑니다 ㅎ

오뚜기칼에

2012.11.19 00:17:35
*.223.21.99

초보에게 보상은....힘드시겠죠?? ㅠㅠ
전 초보무서워서 후다닥 내려갑니다...
진짜 노즈 이빠이들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초보를 리프트에서 볼때면 등골이 오싹함;;;

특급자빠링

2012.11.19 00:20:17
*.54.223.51

저두 아직 초봅니다ㅠㅠ 머 이런일 저런일 다있는데 보상은 뭐요 ㅠㅠ 전 두리뭉실해서 안죽으면 다 넘어갑니다 ㅎ

캠버

2012.11.19 00:18:54
*.253.55.88

리프트길이 길어질때 기다리다보면 입에 걸레물은분들(?) 참 많죠.....

"특히 다수의 지인과 여럿이 오신분들" ...공감 합니다..

특급자빠링

2012.11.19 00:21:13
*.54.223.51

괜히 제가 어린이 앞에서 얼굴이 발그레 되더군요

지엑스

2012.11.19 00:20:40
*.157.161.158

터프해 보인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죠..
사실은 지저분하고 저렴해 보이는데....^.^

특급자빠링

2012.11.19 00:23:42
*.54.223.51

그쵸 ㅠㅠ

소판돈백원

2012.11.19 00:25:40
*.139.170.244

저도 고운말만 쓰는 사람은 아니었는데..서른을 넘기고 흔히들 말하는 아저씨가 되어보니 사람들과 대화 하면서 무심코 욕이 나오면 어찌나 창피하고 부끄럽던지..저 스스로가 싸구려 같아 보이더라구요..아직도 고운말만 쓰는건 아니지만 노력하고 있는 1인 입니다ㅋ

특급자빠링

2012.11.19 00:28:05
*.54.223.51

이게,나이들어가는 건가봅니다 ㅎ 40대가 4년 남았군요 ㅠㅠ. 내 청춘이여 ㅜㅜ

아리마쿤

2012.11.19 00:53:23
*.205.20.170

아까 밤에 휘팍 옆 피씨방에 잠시 들렀는데 여성분께서 어찌나 욕이 심하신지... 어휴,,,,

닌자멍멍이

2012.11.19 01:21:57
*.115.187.162

정말 천사같으신 꽃보더님을 보고 감탄하고 있는데 갑자기 텨나오는 xxxxxxxxxxxxxxxxxxxxxx 말들.... 깹니다 ㅋㅋ

돼랑보더

2012.11.19 05:06:10
*.62.163.184

전 싱글보더라 아무말도 못해요...ㅠㅠ
바른말 고은말 사용하면 더 멋있고 이뻐보이던데~~ㅎ

덜 잊혀진

2012.11.19 11:35:43
*.10.6.158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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