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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978

조회 수 755 추천 수 0 2012.11.19 00:19:27

두발의 자유를 데크에 구속시켜버립니다.

그 답답함이란..이것은 강요입니다.

하지만 이내 구속된 자유를 얻습니다.

2012.11.19 00:22:50
*.254.13.254

스노우보드의 역설이네요 ㅎㅎ

2012.11.19 00:24:02
*.156.92.49

가제트 보셨구나... ^^

'구속된 자유 스노우보드' 편...

2012.11.19 02:06:32
*.41.64.33

네 구속된 자유란 말이 참 멋있게 들리더라구요.

2012.11.19 00:25:00
*.143.20.109

눈위에선 비상을
땅바닥에선 억압과 형벌을.

부츠 바인딩 데크 채우고 생활하기 2년형 하면 아마 한달내에 미칠듯.

2012.11.19 00:28:24
*.156.92.49

그냥 아스팔트 위에서 스노우보드 훈련 하는거 있더군요.

움직일때만 부츠 바인딩 데크 채우고 이동하는거... 2년 정도만 한다면... 엄청난 실력향상이 있지 않을까요?

미친듯이 달리고... 어쩌면 축구까지 가능할지도... 그리고 하체는 무지튼실해 지겠네요...

2012.11.19 00:35:17
*.143.20.109

데크로 뛰어다니면서 축구할 정도면 2년후엔 우사인 볼트가 되어있겠군요. ㅋ

2012.11.19 00:42:06
*.41.64.33

전 그냥 조용히 바인딩을 풀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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