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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누구의 자유를 구속하지 않으며 전적으로 착용 여하는 개인의 판단이라고 생각함을 밝힙니다. 물론 저는 씁니다만...


밑에 보면 자동차 사고와 확률 비교해가며 차가 안 쓰니 보더도 안 써도 된다 라는 논리를 펴시는 분들이 계신듯해서요;;;

근데 이 문제는 단순히 전체 인구 대 사고의 확률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고시 "중상"발생의 비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차 사고...10건 중에 중상자 한명 나올까 말까 하죠...대부분 경상도 아닌 경미 수준입니다.

제가 운전을 많이 한건 아닙니다. 한 10만 키로 좀 넘나...그 중에 물론 사고 몇 건 봤는데 진 중상자가 막 실려나오는 사고는

아직 목격한적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 보드나 자전거는 어떤가요? 사고 발생시 최하 타박상에 좀 심하면 골절, 좀더 심하면 뭐 그 이상이지요.이번 시즌

아직 포장육은 못봤는데 1,2월 되면 하루 한두 건씩 꼭 보져. 


결론은 헬멧을 쓰라는 이유는 사고가 발생 했을시 '중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엮인글 :

피브리조

2012.11.19 00:38:29
*.41.64.33

지금 필요한건 고개끄덕이면서 음.....
이 필요한거 같아요.

노출광

2012.11.19 00:40:52
*.156.92.49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자동차 사망사고율이 최고 높은 나라죠.
그리고 현재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택시 뒷좌석까지 안전벨트 의무로 알고 있습니다.

택시 탈때... 뒷좌석 안전벨트 하시나요?
그리고 그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권유' 하시나요?


저는 헬멧을 씁니다.
근데... 이상하게 택시 탈땐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안하게 되더군요.
물론, 경찰에게 걸리면 택시 기사는 벌금 내야합니다. (승객이 안내요)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헬멧 쓰는건 권고사항도 아니고 '의무'는 더욱 아니에요.

그런데 뒷좌석 안전벨트는 법적으로 정해진 '의무'란 말이죠.


이 현상을 어찌 설명할 것인가가... 문제네요... 참, 어려워요...

울트라촙

2012.11.19 00:56:15
*.160.167.21

노출광님 택시 뒷자석까지 안전벨트 의무 어디서 들은거 같구요.
솔직히 택시탈때 앞좌석만 혼자타는지라 앞좌석 밸트만 매고.
원래 저는 운전할때 뒷좌석에 탄사람도 안전벨트는 매게 하는사람이에요. 진짜로.
다른사람 차 뒷자석에 타면 안전밸트 해요. 돌돌 말아서 시트사이에 밀어넣은거 꺼내면서...
다른사람도 매라고 하구요. 사고나면 믿을만한건 안전밸트 뿐인데 어떻해요~
근데 불편하다고 말안듣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진짜 사고나서 큰일나면 어떻할라고.. 쯔쯧

그래서 말씀하시고 싶은게 뭐죠? 아까 글들에 이거랑 비슷한거 쓰셨길레.. 급 궁금해서...
괜히 딴지걸라구 지어낸말 아니에요.

노출광

2012.11.19 01:07:41
*.156.92.49

네,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전 고속도로에서 어머니께 안전벨트 하시라고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불편하다고 안하시죠.
경찰에게 걸리면 벌금도 내야한다고 해도... 경찰오면 착용하겠다고 하세요.
뭐, 어쩔 수 없죠. 본의 아니게 범법행위를 하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택시 기사들 대부분 안전벨트 안해요.
뭐, 사고나면 그 사람들 책임이니까 패스... 저도 앞자리에 앉을때는 안전벨트 하는편이에요.



법이라는건 '의무'고 어기면 '처벌'을 받는 '강제성'을 가지고 꼭 필요하니까 법으로 만들어 진것이죠.
뒷좌석 안전벨트를 안하는 사람을 비난해야 하죠... '권유' 정도가 아닌, '범법행위'를 하는것이니... '강요'가 필요합니다.

현실은 어떤가요? 대부분 안하는게 현실이죠.
님처럼 법을 지키고 '권유'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 하루종일 운전을 하는 택시기사조차 벨트를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것럼... 일반인들 대부분이 뒷좌석 안전벨트를 안합니다.
이거 중요한 문제죠...



그러나 '헬멧'은 '의무'도 아니고 '권고사항'도 아니에요.

이것을 '권유'란 말도 포장해서...남에게 '강요'하는것에 정당성을 가질 수 있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권유'면 그냥 이러이러하니 쓰면 장점이 있다... 정도여야지...
말 안듣고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 어떻네... 골이 깨져야 어떻네... 오버하면서 마치 사고나면 죽는것처럼 포장하면 곤란하단 생각입니다.

그건 개인의 선택일 뿐이지... '의무'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되물은거에요...
택시 뒷좌석 안전벨트는 꼭 지키시냐?
만약, 안지킨다면... 안들켰을 뿐이지... 그건 '범법행위'다...


그런 '범법행위'를 하면서.. .남에게 '의무'나 '권고사항'도 아닌것을... '권유'란 포장을 뒤집어 씌워서 '강요'할 수 있냐?
이것이 정당하냐?

이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길죠?
그냥 안읽고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딱 핵심만 짚어서 쓰질 못하고 주절거리네요...

울트라촙

2012.11.19 03:14:13
*.70.49.144

일하다와서 읽어봤는데...제가 난독증이 있는지 정리가 안되고 들죽날죽해서 정신이 하나 없네요.
간단하게 안전밸트는 법으로 정한 의무이고, 헬멧은 그렇지 않은데 택시뒷자리 안전밸트도 안매는 너희 범법자들이 권유랍시고 포장해가며 의무도 아닌 헬멧을 강요하며, 이것이 과연 정당하냐? 로 보이는데요. 똥묻은 뭐가 겨묻은 뭐 나무란단 머 그런거요??

노출광

2012.11.19 03:24:04
*.156.92.49

바로, 그렇습니다.

그렇게 '안전'을 강조하면서...
큰 사고시 사망에까지 이를 가능성이 높은 ... 법적으로 '의무'인 '뒷좌석 안전벨트'는 왜 하지 않는것인지...

그리고 오히려...
'의무'도 '권고사항'도 아닌... 개인의 선택인 '헬멧'에만 '안전'을 대입해서 강조하는것인지...

모순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울트라촙

2012.11.19 03:51:05
*.70.49.144

저기요.. 말씀하신것 택시 뒷자리 밸트 의무화 잘 안지켜지는게 사실이지만 의무화 된걸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모르면 알려야죠~그런 의미에서 헬멧의 중요성도 모르는 분에게 권하는게 나쁘다고 보여지지 않아요. 또 의무화 된걸 알지만 않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있다하셨는데 바로 법으로 지정되어도 안전에 대한 의식결여로 꼬집어 다시 헬멧 강조하면요? 글구 본인도 헬멧이며 보호장비 다 하신다는거 같은데 그럼 위험에 대비하시는 걸텐데 사고나면 죽는것처럼 포장 어쩌구 하시면 설득력이 없죠. 실제로 사고나면 죽을수도 있어요~지난시즌 성우리조트 뺑소니껀 모르세요? 스키장 충돌사고로 명을 달리하신 의대지망생분이요.그분 비니쓰고 계셨고 만약 헬멧썼더라면 그렇게 허망하게 가시지 않았을 겁니다.(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ㅠ).휴~계속 말하면 또 강요수준까지 가겠네요;; 그만할께요.연거푸 말씀드리지만 지나친 강요는 안좋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글타고 노파심에 권하시는 분들 말까지 잔소리다, 권유라는 포장의 강요로 치부하진 마세요.

노출광

2012.11.19 04:17:37
*.156.92.49

헬멧의 중요성을 모르는것보단...
일부러 안쓰시는 분들의 선택은 '존중'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호장비를 다 하는것은... 더 위험한 스킬을 '반복'하기 위해서 하는거구요. 그래봤자 초보스킬이지만요...

에...또...
죽는것... 보호장구를 했으면 안전했을것이다... 이런 논리로...
애도 아닌 성인 보더의 '자유'와 '선택'까지 얽매는건 좀 '실례'라고 생각했어요.


뭔 생각으로 보드를 타던... 그것은 존중되어야 마땅하고...
법적인 제재가 아닌 이상... 딱 '권유'정도만으로 그쳐야지... 헬멧 안쓰면 죽는다는 겁주는 논리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산에 오르는 엄홍길씨의 행위가... 무의미한것일까요?
반복해서 목숨을 걸고... 오르고... 또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죠...

그러나 그것은 존중되어 마땅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자유 의지'에 의한 ... 그의 '선택''이기 때문이죠.



부모가 미성년자 꼬마에게 '안전'을 이유로 '헬멧' 씌우는것은 타당합니다.... 미성년자의 판단이 '사회적 타당성'을 가지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인이 성인에게... '의무'도 아닌데... 헬멧을 쓰라 마라 하는건... '실례'인거 같아요.

'캠페인'은 좋습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헬멧 써라... 이러면 전 "싫다, 내 맘대로 할거다~~!!" 라고 할거에요.



'캠페인'을 억지로 '강요'하면... 그건 '민폐'가 됩니다.

그러니 우린 법 안에서 우리의 '자유 의지'로 살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된다... 라고 전 생각합니다.


만일에... 어쩌고 저쩌고... 음...

책임지겠습니다.



만일에 어쩌고 하면서... 겁주는 말들...
정말로 몰라서 안하는거라 생각하십니까?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잖아요.

'안전'을 희생함으로서 얻는게 있다면... 그건 존중받아 마땅한겁니다.
위험한 산에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왜 올라가죠?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의 생각마저 틀린것으로 치부하면 ...
그게 오히려 진짜 틀린생각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권유'라는 포장의 '강요'가 아니라면... 그저 '캠페인'일 뿐이라면...

딱 이까지가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잔소리 들을 나이도 지났어요.

노출광

2012.11.19 04:22:38
*.156.92.49

아, 저 다치는거 무섭습니다. 죽는것도 무서워요...

그치만 플라스틱 쪼가리 반모를 쓰고 바이크를 탑니다... '안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그런것이죠...

사고나면... 99% 중상 내지는 사망이겠죠? 2차사고 까지 난다면...뭐... 게임 끝~~!!


그러나 그걸 쓰는 이유는...

반대로 훨씬 많은 개방감과 자유스러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햇빝과 바람을 느껴며 아이처럼 자연을 만끽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눈을 반짝이며 호랑이처럼 돌진하기도 하죠...

많은 라이더들이 그러십니다.



아마도... 이해하실 수 없으시겠죠?



그러니 이해해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법적으로 제제받는게 아니라면... 존중까지는 아니라도...그냥 냅둬주시면 안될까요?


언제까지 철없는 꼬마 취급 하실건지... ㅜㅡ

노출광

2012.11.19 05:06:10
*.156.92.49

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 보호대와 헬멧을 풀로 착용하면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것의 '자유'를 말하고 앉았네요...

갸웃...갸웃... 신기한 일일세...


보통... 난 '안전'을 위해 '헬멧'을 쓰니까... 다른 사람도 다 써야 한다는 논리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음... 아마도...

제가 바본가 봐요... ;;;

울트라촙

2012.11.19 12:03:32
*.176.16.115

어우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ㅎㅎㅎㅎㅎ
님 리플에 대해 감히 평을 하자면요. 장황하게 뭔가 적으시나 두서가 없고 맥락이 이어지지않고 본인이 어딘가의 글에 달았던 리플을 복사해서 중간에 그럴싸한 예시 한두개 끼워넣고 강조하고자 하는 단어 배치하시고, 쥐어짜는 느낌?
읽는사람을 무지 어지럽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세요.
그냥 님은 "권유라는 포장의 강요"라 하는거 보니 헬멧권유 하는것 조차 맘에 안드시는거 같으시네요. 그쵸?
잔소리 듣기 싫으시고, 그럼 그렇다고 쓰심되지 뭣하러 이런 고생하세요.ㅋㅋㅋㅋ
그거 말하는데 법과 의무가 나오고 故엄홍길님의 도전정신까지.. 수많은 사람들 범법자로 몰아가시질 않나. 누가 님글에 이의신청이라도 하면 비추날리고 욕설날린 정말 소수의 헬멧착용 강경파 이야기하시고. 노파심에 착용하라는사람 그사람들하고 함께묶어서 강요한다 머라하시고... 님 왠만하면 복사리플 그만 뿌리시고, 쓸대없는 말 빼시고, 간결하게 요점만 전달합시다. 음식이 막 조리시간 길구 이거저거 좋아보이는거 막 넣는다고 맛있어지는거 아니에요~ 글도 마찬가지구요.

노출광

2012.11.19 15:24:31
*.156.92.49

놀라운 해석이시네요... 머리 빠개지게 쥐어짜서 쓴 글을... '복사'라는 말로 한 방에 '비하'해 버리시다니요... ㅜㅡ

그리고 엄홍길씨 아직 살아계세요... 얼마전 외국인 고산지대 아이들을 위해 학교까지 만들어 줬다는 기사를 본 적 있네요.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저는 보호대 풀셋으로 합니다. 그건 '의무'가 아닌 '선택'이에요.



'복사리플' 이란 말... 참 기분 나쁜데요...?

제가 님에게 쏟았던 시간이 허무하게 느껴질 만큼요...



아까부터 ...노파심 노파심 하시는데 나이가 도대체 어떻게 되세요?

울트라촙

2012.11.19 20:22:56
*.176.16.115

엄홍길님 이야기는 제가 다른분과 착각했습니다. 그점 정정하죠..
복사리플에 대한건 헬멧에 대한 글만 나오면 같은 리플다시는걸 꼬집은겁니다.
님시간은 금이고 제시간은 똥인가요? 저는 님이 쓴 글 읽으면서 머리 빠지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제나이가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나이 먹을만큼 먹었습니다.

노출광

2012.11.19 21:21:42
*.156.92.49

노파심이란 '늙은 할머니의 생각'이란 뜻으로...
보통 나이 많은 어른이 젊은 사람한테 쓰는 말이거든요... 얼마나 나이가 많으시길래 '노파심'이란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리플을 다는것은... 제 마음이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읽으면서 머리 빠지는 알았다면... 그걸 '창조'하는 저의 고통은 훨씬 크다는걸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까?



어차피 '핼맷' 쓰는것은 '법'도 스키장내 '규정'도 아닙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쓰건 말건...남이 뭐라할게 못되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보호대 풀셋을 착용하구요.
이것 또한 저의 자유, 저의 선택안에서의 행동입니다 .

즉, 얼마든지 제 생각과 판단에 따라...보호대 따위 버릴 수 있다는 말이죠....

울트라촙

2012.11.19 23:06:21
*.176.16.115

노파심이라는 말이 '노파'에서 왔다고 하여 나이많은 어른이 젊은사람한테 써야한다거나, 젊은 사람이 나이먹은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할 것 같으면 노파는 할머니를 뜻하니까 남자가 사용하기에도 부적합하다고도 얘기해야 맞겠군요.
어원이야 말씀하신것이 맞지만 근래엔 '필요 이상으로 남의 일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으로 명사로써 국어사전에 등록되어있습니다. 어떤 어휘의 근본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같이 본래의 뜻에서 멀어져 굳어진 단어에서 그것을 따지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제가 머리가 빠지는줄 알싸다는건 앞뒤구분없이 정리되지 않은 연막같은 글내용에서 님이 하고자하는 말을 골라내느냐 머리 아팠다는 겁니다. 님 마음이 변하지 않듯이 저또한 헬멧 중요성은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끝..

cider

2012.11.19 10:25:10
*.115.223.46

딴지는 아니지만...
택시 뒷좌석 안전벨트 의무화는 현재 입법예고중이고
11월 24일 부터 시행됩니다.

노출광

2012.11.19 15:20:32
*.156.92.49

cider 님 //

정보 감사해요.


부산에서는 택시 타자마자... 미터기 누르자마자...
뒷좌석 안전벨트 매라는 경고가 뜨더군요. 그래서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했습니다.


어라, 잠깐... 입법예고중이라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택시에서 뒷좌석 안전벨트가 의무화 되었다고 안내방송 뜨면 안되지 않나요?


혹시...
'입법예고'가 아니라... '시행예고' 아닌가요?

myonkey

2012.11.19 00:42:26
*.173.143.58

중상을 예방하기에 헬멧 만 가지고는 안될것 같습니다
모두가 안전보딩 간격보딩을 하지 않는이상 활강하시는분들 앞에
초보자분이 넘어졌는데 활강하다 차마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나는 경우
헬멧을 쓰고 있더라도 크게 다칠 확률이 좀 되겠죠
오늘 웰팍에서 포장육 2분 봤습니다
물론 그 두분중 한분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셧구요
포장육 말고도 한 여성분이 사고가 나서 스노우빌 뒤에 타서 내려오는걸 봤는데
그 여성분 역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신것 같았습니다
헬멧의 유무만으로 사고시 중상을 예방할순 없을것 같더군요
서로서로 안전보딩 하는게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큰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출광

2012.11.19 00:44:15
*.156.92.49

원론적으로 동의하구요...

그리고 안전보딩은 기본에 사고시를 대비해서 '헬멧'의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선택하는것은 개인의 문제라고 봅니다.

희주파파

2012.11.19 01:35:12
*.96.45.83

글은 긴지님이 썻는데..

노출광님 어휘력에 휘말려 들어가버렸다!!!!!!!!!!!!!

개물라이더

2012.11.19 07:29:45
*.234.201.214

노출광님 !! 담배를 피든안피든 개인의 자유예요 !! 그렇다고 담배피지말라 몸에 안좋단말조차 못하나요? 그게 더 자유를 업악하는거같은데요 헬멧쓰시는게 안전합니다란 말까지 다 싸잡아서 네가티브 하시는게 !!오히려보기안좋아요 !!

노출광

2012.11.19 07:39:21
*.156.92.49

음... 담배를 공공장소에서 피면 '불법'입니다.

'헬멧'을 스키장에서 안쓰면 '불법'인가요? 써야한다는 스키장 자체 '규정'이라도 있나요?


사실... '네거티브'는요...
'헬맷' 안쓴... 사진이나 동영상에 몰려가 '비추' 날리고... 욕설 날리는게 진짜 '네거티브' 아닌가요?

도대체... 그 분이 뭘 잘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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