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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400/월세 40/관리비 3.5
인데요
이정도면 보통 복비계산해보니 16만원 이내로 나오는데
방을 빨리빼고싶거든요.
집주인이랑은 반반내기로 합의했고
부동산에 복비를 좀더 올려서 설정해서라도 이달안에 방이 나갔으면 하는데
복비를 얼마정도 설정해야 적당할까요???
방이 잘 안빠져서 약간 아는 공인중개사한테 물으니 복비를 30만원정도로 설정해놓으면 좀더 빨리빼준다고하더라구요
같은 방이 두개가 있으면 복비를 좀더준다고 했으면 좀더 주는쪽을 더 빼주려고 노력한다고,
부동산 여러군데 전화했었는데 어떤 부동산은 "복비는요?" 하고 노골적으로 묻더군요.
집주인도 자기도 웃돈좀더 주고라고 방빨리빼려고 하는편이라고....
법적으로 정해져있는건 아는데 그래도 이렇게나 얘기를 들었으니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고
복비를 진짜 올려야하나싶어서요...
중개사한테 들은 30만원은 너무 많은것같기도하구.....
복비가 문제가 아니라.. 잘나가는 집이면 중계사가 알아서 해주죠.
계산비에 5만원더 주세요. 문제는 받고 안빠지면 날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사정을 먼저 말하지말고.. 기간을 정해서 이때까지 가능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