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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 기자 '서쌍'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국내 스노우보드복 '쇼케이스' 준비 과정이 궁금하여 해당 브랜드 사무실서 부터 나름의 삶의 체험현장을 진행중입니다.ㅎㅎ
현재 '엘나스(Elnath)'의 모든 모델들을 학동역 근처의 '로닌'스노우샵에 디피를 한 상태입니다. ^ㅡ^
쨘~~~!!!
갠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편인데 '엘나스(Elnath)'는 저와 비슷한 취향의 보더분에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엘나스의 파란색 패딩 입고서 지난 주말 그리고 오늘 라이딩을 했는데요.
노멀 슬림핏이라는 것도 처음 입어보고... ^ㅡ^
바로 눈에 띄는 형광 작렬의 패딩을 입어봤습니다.
'어스2' 이후에 쇼케이스 1번째 핏팅이랍니다.ㅋㅋㅋ(나름 2관왕??)
181cm, 75kg = XL size
쇼케이스는 내일(20일,화)까지 진행되니 참고하세욧~!!!
@ 쇼케이스 이벤트 내용 :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News&document_srl=16763859
@ http://elnath.co.kr/
@ http://www.facebook.com/elnathsnow
@ http://www.ronin.co.kr/
어떤건데요??? 제꺼랑 겹치는거면 우리 미리 알려주고 슬롭 피해서 탑시다.ㅋㅋㅋ
세삼, '엘나스'에 한정하기보다 전반적인 국내 보드복의 기술력의 약진에 대해 이런 부분에서 확인 할 수 있는거죠. ^ㅡ^
앞으로 보강할 것은 보강하고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로벌한 상품이 곧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름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고르는데 있어서 꼼꼼하고, 비교 잘 하고, 트랜드를 많이들 체크하는 편이거든요.
아마, 쇼케이스 오시면 그냥 입어보는 것도 좋지만 디테일한 숨겨지 1인치의 무언가를 직접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ㅎ
오.. 그것 케치 하셨군요~!!!
저도 후디 입어보고 습관적으로 주머니 손 넣는데, '읭??'해서 봤더니 오픈된 주머니 대신 집 처리된 주머니가 하나 있더군요.
사실 오픈된 주머니에 뭐 넣고 다니면 라이딩하다 일어버리자나요.ㅋ
이번 쇼케이스에 가서 패딩 입어보려 했건만 평일이라 시간이 안되는 현실.... ㅠㅠ
이번 패딩은 정말 잘나온듯 하네요...
시간 날때 꼭 입어보고 구입해야 겠어요 ㅎㅎ
쇼케이스 반응이 좋아서 오늘도 한다하니 시간내서 들리세요. ^ㅡ^b
어제 같이간 동생 현장 핏팅샷 페북 이벤트 올리고 양말도 바로 받았어요.ㅋㅋ
지난주 휘팍에서 엘나스 입은게 저 밖에 없어서 좋았는데..
많이 풀리겠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