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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스노보드를 처음 접했을떄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검색하면서(그때헝글은 진짜 몰랐네요 ㅠ.ㅠ)
독학하던시절
스키장에서 우연한기회에 아는형을 만났고
아는형이 가르처 주겠다며 그이후로 따라다녔드랬죠
장비는 그전에 미리 사둬서 따라다니면서 배우고잇는데
형이 제일먼저 한것이 제 바인딩 스탠스를 일단
최대한 벌리고 각도는 15 ,-12로
조절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타는거라고 하면서....
그이후 계속 그렇게 탔고 독학하던것보다
누군가 가르처 주니깐 확실이 실력이 조금은 늘긴하더군요
그이후 다음시즌도 그형과 같이 탔고
그때 장비를 새로샀는데
처음에 샀던 장비는 제가 초보가 11번가에서 그냥 그래픽이 이뿌단ㄴ 이유하나만으로 산거라
두번째는 이것저것 검색하고 나름 초중급장비로 샀고
역시나 바인딩 스탠스 넓이는 이빠이 벌리고탔는데 두번째 시즌부터는
무름이 살살 아팠는데 그냥 참고 탔거든요
이번이 이제 세번째시즌
근데 문제는 작년에 비해 몸무게가 좀 많이 빠졌어요
10키로정도 빠졌는데
제신체 스펙이 지금 현재 166에 65키로나가요
현재 데크151쓰는데
작년기준 ㅅ탠스 넓이가 62정도 나오더군요....
이거 데크그냥 타도 될까요 ??
그리고 바인딩 스탠스 넓이는 조금씩 줄여가며 맞추어보는방법뿐이 없는건가요???
아ㅏ참 그리고 절 가르처준 그형은 초보시절
그분(슨xx) 보드 스쿨에서 가르침을 ㅂㄷ았었다고 나중에 알았습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넓어도 라이딩도안되고
무릎과 발목에 무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