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의 경우 표를 예매했더라도 탑승 못한 경우 몇프로의 수수료를 물고 나머지는 환불입니다. 분명 비정기적인 운행이라는 이유로 100프로 미환불은 회사 입장에서 일방적인 규칙인듯한데요. 그리고 더불어 당연히 못갔으니 다시 돌아오는 차편은 100프로 환불해줘야하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다들...당연히 0% 환불이 당연하다고 말씀하셔서...이해가 안되서요...다들 너무 착하신분들이라 그런가... 지금 하이원의 버스 시스템은 절대 정상이 아니죠. 완전 배짱 장사의 정형을 보여주고 있으니 ..... 무조건 당일해라..갔다가..내일은 오면 왜 안되냐고...그리고 예약 받아놓고 운행안하니 타지 말라는 식으로 버스가 아예 안오고.. 너무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아..얘기하다가 다른데로 샌거 같은뎅....우선 다른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약관은 그렇습니다.
환불에 대해 콘도하고 버스하고 같이 묶어서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ㅋㅋ 하이원 마케팅 방식이 고객들보다는 지들 중심으로 돌아가는건 확실하네요. 동호회에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락카같은 경우도. 시즌권을 봐도 시즌 버스 이용을 하는걸 봐도. 이러다간 나중에 리프트 운행안하고 걸어가라고 하면서 책임없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
현재 시즌버스 시스템이 결재한거 취소되고 예약한거 취소 기능이 있는걸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