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님은 갔습니다. ㅠㅠ

갤노트가 왜이리 잘깨지는줄 알지만, 내폰이 깨지니 열라 짜잉나네요; ㅎㅎ

패널값도 많이 내렸네요. 첨엔 19.8만원, 두번짼 16만원, 오늘 물어보니 12만원까지 내려왔네요. ㅎㅎ

무튼.

1) 법인폰이고, 파손은 개인이 부담해 고쳐야 합니다. (이걸로 바꿀때 보험드는 걸 깜빡! 중앙정보통신 아저씨 ㄱㄱㄲ ㅠ)

2) 할부금은 72만원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30개월 할부네요 ㄷㄷ)

3) LGT쓰고 있으며,요금은 가장 비싼 요금제 씀에도, 그 요금을 넘어 갑니다.

   (매월 18만원 정도로 추측.. 법인폰이라 제가 결제 안해 잘 모르겠네요)

갤노트 버스폰 되기 훨씬 전,

저땜에 저희 팀 사람들 다 갤노트로 갈아탔었습니다. 보조금 많이 주던 시절, 갤S SK에서 LGT로 가는 조건으로 갤S에 남아 있던 할부금 50여만원 그 가게에서 대납, 그럼에도 보조금이 15만원이 남아 개인통장으로 쏴줬다능..

사실 회사로 들어갔어야 하는데, 아저씨가 왜 개인통장으로 쏴줬는지는 미스테리..

무튼.

폰을 바꾸려고 회사 거래하는 폰가게에 전화하니 보조금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SK인지 KT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옵G로 넘어가면 보조금 31만원 지급된다네요. 전 할부금이 72만원 남아 있으니

41만원을 내가 내야 한다는 얘기! (두둥~~~)

지원부서에 전화해 수리비 20만원 넘는다고 뻥카쳤는데 (사실은 12만원) 잔여할부금이 수리비 보다 2배 이상 높다고,

고쳐 쓰라네요. ㅠㅠ

방침상, 법인폰 파손시 개인이 수리 해야 하는데, 전 이번에 수리하면, 19.8만 + 16만 + 12만원. 아...........1!! 짜증. ㅠ

넘 아깝고, 타 통신사로 넘어가면 보험 꼭. 들으려고, 넘어가려는데,

보조금이 발목을 잡네요. 언제쯤 보조금이 확~ 올라 갈까요? (사실 며느리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던뎁; ㅠ)

주저리 하소연이 되었는데, 요약하면, 보조금 언제 풀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