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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키장 이리저리 오픈한다고 다들 바쁘시죠??
다름이 아니라 올해 장비를 새로 사서 쓰고 있는데.. 관리법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데크
- 사용 뒤 에어건 으로 눈 제거 후 락커에 일정시간(한시간 반??정도) 세워두고 흘린 물기를 닦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복귀해서 세워놓고 하루 정도 말렸습니다 (흘러내리는 물기는 없었습니다.)
→ 올바른 관리가 맞는지요?? 그리고 팩토리 왁싱해서 그냥 타도 된다고 하던데...3~5 회 시승 후 왁싱을 하면 되나요??
바인딩
- 별반 다를것 없이 데크랑 조립 後 보관 중 입니다..
→ 비 시즌일 경우는 분리해서 보관하는게 맞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부츠
- 슈키퍼를 사용하여 8시간 정도 말린 후 신문지를 둘둘 말아서 두장 정도 넣어 두었습니다 (각 부츠별)
추가적으로 이너 및 부츠 끊은 최대한 조여 놓았습니다
→ 슈키퍼를 사용하여 말렸다면 신문지를 굳이 안 넣어도 되나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추가 문의
- 첫 장비라서 그런지.. 왼쪽 발목에 왼쪽 윗부분 (발목과 무릎 사이 발목에서 1/3 지점)이 아파 옵니다..
타는법이 잘못 되었을까요??
아니면 쓰지 않는 근육에 타격이 와서 그런걸까요??
또는 부츠가 새거라서 그런걸까요??
첫 장비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 뭐 쭉 탈지 안탈지는 모르지만 빨리 습관 들여놔야 안 귀찮을꺼 같아서요 ^^;
데크를 그렇게까지 보관하실필요 없어요.. 오랫동안 보관하실때만 습기 완전 제거 해주시고 벽에 베이스가 닿게 ㅡ 일자로 세워 놓는게 좋구요.. 왁싱은 자주하는게 좋지만.. 시간이나 여건이 안되시면..상주가 아니라면 씨즌중에 한 두번정도 그리고 보관왁싱 정도만 하시면 되구요..
네 반딩은 비시즌때는 분리해서 보관하는게 좋구요..
부츠는 잘 말린후 신문지는 발가락 쪽에 꽉 차게 넣으시고.. 발목 쪽에는 수건 말아서 너무 꽉 쪼여서 안 놔도 되구요..
모든 장비는 습기가 없는 음달에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침대 옆이나 장농 위 정도..
답변 감사 드립니다 ^^
사는곳이 기숙사라.. 겨울이 되면 난방이 이빠이라 걱정이네요 ㅠ0ㅠ) ㅎㅎ
데크도 세워두기 마땅히 어려워서.. 냉장고 위에 박스 두개 올리고 일자로 눞혀서 보관중이랍니다 ㅠ
답변 감사 드립니다 (__)
2~3번 정도 타고 왁싱 할까 싶어요 ㅎㅎ
흠.. 바인딩과 데크에 그런 문제점이!?ㅎㅎ
잘 말려놓고 신문지 꽉꽉 넣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비 시즌이 되면 꼭 분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흠.. 느슨하게 하는게 낫나요?? ㅎㅎ
이놈에 열 성형은 언제쯤 될런지 ㅎㅎ ;;
와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갔다오면 장비고뭐고 바로 뻗어버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