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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을 진행중이군요;
정말 시즌 성수기보다도 심하게 초보들이 많고 하도 슬롭 중간을 점령해버려서
소리지르며 타느라 더 힘들었네요.
10명중 8명은 비니만 쓰고, 눈오는데 고글도 안 쓰고 타지를 않나. (뭐 이거야 봐준다 쳐도)
사람 지나다니는 마운틴프라자 입구에서 단체로 너구리를 잡는 일행이 부지기수고
보드타다가 괜히 스트레스 받네요;
차라리 로컬 가득한 지산이나 곤지암이 오히려 매너는 좋았던 것 같은데;;이건 전국에서
너도나도 다 몰려드니;;;
이건 사람이 얼만큼 많냐에 따른거 아닌가요?
제대로 보드타는 사람 아니고서야 하이바 쓰고 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겟고..
그런 사람만 보드장오면 울나라 스키장 다 파산하죠..
뭐 슬롭 중간에 앉아있지 말라 아무리 해봐야
그런말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이 태반일거고..
공중 도덕이라고 보긴 어렵죠.. 스키장만의 에티켓인건데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저도 하이원 오래 다녔는데.. 말씀하신 곳이 아마 아테나2였겟지요~?
초보자가 몰리고 급경사후 완만해지는 구역에서 슬롭이 좁아지는 구조이기도 하고
해서 아테나2엔 늘 그런일이 많습니다. 충돌사고도 많이 나구요..
특히나 그쪽에서는 아무리 잘 타시더라도 되도록 속도를 많이 줄이시고
크게크게 피하고 크게 피할 자리가 없으면 더 속도를 줄이셔야 안전합니다~
급작스럽게 넘어지거나 멈추는 사람이 많은 구간이니까요~
제대로 보드타는 사람 아니고서야 하이바 쓰고 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겟고..
그런 사람만 보드장오면 울나라 스키장 다 파산하죠..
뭐 슬롭 중간에 앉아있지 말라 아무리 해봐야
그런말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이 태반일거고..
공중 도덕이라고 보긴 어렵죠.. 스키장만의 에티켓인건데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저도 하이원 오래 다녔는데.. 말씀하신 곳이 아마 아테나2였겟지요~?
초보자가 몰리고 급경사후 완만해지는 구역에서 슬롭이 좁아지는 구조이기도 하고
해서 아테나2엔 늘 그런일이 많습니다. 충돌사고도 많이 나구요..
특히나 그쪽에서는 아무리 잘 타시더라도 되도록 속도를 많이 줄이시고
크게크게 피하고 크게 피할 자리가 없으면 더 속도를 줄이셔야 안전합니다~
급작스럽게 넘어지거나 멈추는 사람이 많은 구간이니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