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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DC 새 데크를 샀는데요.
바인딩 체결할때.. 볼트에 작년에 바르고 결합했던 흔적을 보여주는..
묻어있는 록타이트.. 새로 안바르고 걍 합체시켰구용..ㅎㅎ
바인딩 나사를 있는 힘껏 조였거든요.. 4개 결합할 때 한 개씩 번갈아서 돌려주며 잠궜고..
한 개 다 잠구고 다음 볼트 잠구는 식 말고.. 조금씩 조금씩 번갈아가며..
근데 아랫 분께서 베이스 쪽 바인딩 나사체결부위 쪽이 쏙 패인다고 하셔서
혹시나 해서 저도 지금 살펴봤는데.. 베이스가 흰색이라 눈으로 얼핏 봤을 때는 전혀 못찾겠고
손으로 만져도 안느껴지고요
형광등에 비춰가며 빛의 반사를 이용해서(?) 눈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니까 조금.. 약간 파이긴했는데..
왠만한 사람은 빛에 비춰가며 찾아도 못 찾을 정도로..;
괜찮겠죠..? 원래 바인딩 결합하면 아예 안 파여있어야하는건가요?
아랫 분 글 보니까 ㅜㅜ 저도 살짝 겁이나네요 ㅠ
내일 지산 타러가는데 힝..;;
너무 세게 조였다면.. 다시 조여도 그 정도 조여줘야 유격이 없을텐데..
이미 엎지러진 물?...?..?...
아님 걍 타다보면 어차피 조금씩 풀리는거 그냥 탈까요ㅠㅠ
또.. 데크 바인딩 합체해서 세로로 세워둔거 왼쪽으로 미끄러지면서
데크 엣지부분이 바닥에 쿵 떨어졌는데.. 육안으로는 이상없는데 이상 없...겠..죠..?;
전동말고 손으로 적당히만 돌아가는 만큼만 돌려주시면 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