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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75

성우를 갔다왔는데요.......ㅠㅠ

조회 수 891 추천 수 0 2012.11.30 00:58:59
초록님 *.212.52.6

제가 집이 강원도라 성우는 가볍게 갈수 있습니다.

 

열심히 트렁크 열고 보드장비 실코,, 고글 새로 산거 고이 조수석에 모셔두고

 

달려달려~!!  달려서40분정도? 걸려서 성우 문앞까지 왔드렛죠,,

 

그런데!!!!!!!!!!!!!!

 

보드복을 안실코 온거에요,ㅠㅠ 아 증말,, 아 후,,,,

 

그느낌 아시죠? 보고서 완료 다 하고 속시원하게 담배하나 피고 돌아왔는데 다시 싹 수정하고 써야되는 그심정*100 정도

 

들었습니다.

 

후.. 담배 쭉쭉 펴가며 그냥 빌려서 탈까 아님 그냥 다시 갔다올까 고민끝에 다시 달려달려서 집에와서 보드옷 챙기고

 

다시 달려달려~~!!!!! 부릉부릉!!

 

주유소에서 다시 기름좀 넣코 ㅠㅠ 눈물도 딱고 ㅠㅠ

 

그러케 도착하니 9시30분 이더군요. 부랴부랴 부츠 신코 첫 보딩을 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던지 후하... 어느새 시간은 흘러 11시가 되었꼬 ㅠㅠ

 

결론은 머리 때문에 몸이 고생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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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턴

2012.11.30 01:00:44
*.88.161.124

-_-;;;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전 바지만 안가져 왔었... 하아...

clous

2012.11.30 01:05:26
*.64.75.85

어느분은 서울에서 왔는데 시즌권을 두고왔다고... ㄷㄷㄷ

드리프트턴

2012.11.30 01:27:16
*.88.161.124

-_-;;; 저 그래서 재발급 받은적 있어요... 하아...

clous

2012.11.30 02:08:01
*.64.75.85

돈도 많기도 하지..... ㅋㅋㅋㅋ

clous

2012.11.30 01:38:23
*.64.75.85

아이고 돈도 많으셔라~~

(━.━━ㆀ)rightfe

2012.11.30 01:10:59
*.147.228.249

어느분은 시즌권을 사놓고 한번도 못갔다고...ㅠㅠ

clous

2012.11.30 01:29:28
*.64.75.85

제가 한번 그런적이 있다능....... 언제냐... 오크밸리꺼는 한번도 못갔고 성우꺼는 네 번 가고 끝.

마른개구리

2012.11.30 05:42:59
*.33.153.131

뜨끔....ㅠ ㅠ

까칠남이

2012.11.30 02:27:25
*.243.13.147

하....재발급...전 제작년에 것두 모르고 시즌권을 놔두고와서...;;;

리프트권을 사서 탄적이 잇더랬죠 ㅠ.ㅜ

모리화

2012.11.30 03:10:55
*.149.158.81

그렇게라도 스키장에 갈수만 있다면 좋겠어요~~ 아직 시작도 못한 1인의 한탄이였어요 ㅎㅎ

히구리

2012.11.30 06:44:27
*.252.233.118

정장만 아니시라면 그냥 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넘어 지려고 아등부등 하다보면, 비기너턴 처음 성공했을때 만큼의 등업을 이룰지도...^^;

인상님

2012.11.30 07:44:02
*.241.151.50

시즌방 친구들한테 보드복 내놔 를 딱!!!!!!!!!!!!!!!!!!!!!

채자

2012.11.30 09:40:01
*.70.23.208

누구나 한번쯤 해봄직한 경험과 걱정이네요 ㅋㅋㅋㅋㅋ 공감공감

냐아하하하~

2012.11.30 11:09:08
*.43.96.16

그냥 하루 렌탈복 입으시지...기름값보단 싸지 않을까...넌지시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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