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부츠는 볼이 대체적으로 좀 좁게나오기 때문에 칼발이신분들이 선호하시구요

발볼 크신분은 발아파서 못신겠다고들 하십니다.착화감은 꽤 편안한 부츠들이라고 알고있는데 베이픈은 신어본적이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줌포스나 카이쥬는 좀 말랑한 편 입니다. 하지만 부츠같은 경우는 비싸고 싸고 베이픈이고 카이쥬고 간에

자기발에 맞는게 본인한테는 최고의 부츠이므로 직접 샵에 가셔서 신어보시고 편안한걸로 고르시는게 정답 입니다.

아 그리고 고정 방식은 내피는 쪼이는걸로 알고있고 외피는 끈으로 묶는걸로 알고 있씁니다. 끈 부츠의 장점은 원하는 부위별로 조여줄수있어서 좋은 반면 끈 묶을때 좀 귀찮은 단점이 있습니다.

부드럽구 편해요 근데 판자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발볼이나 발등이 높으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끈부츠가 더 잘잡아줍니다 처음에 묶는것만 귀찮치 하시다보면 편안합니다 ㅎㅎ

부득이 신어볼 수 없다면 운동화 정사이즈 가세요.. 전 발 길이 실축이 255이고 발볼때문에 운동화 275신는데 베이픈 밑창 빼고 260 신습니다. 내피가 소프트하고 잘 늘어나는 편이라서 만약 작더라도 처음 몇번 답답하고 곧 잘 맞을겁니다.
베이픈은 운동화 삘 나서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