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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RUN 12-13 B&D 데크 사용후기입니다.
제 1회 아마추어 라이더로써 장비사용후기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글을 작성합니다.
장비사용후기가 처음인지라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eck SIZE : 152
결합바인딩 : 유니온포스
부츠 : 나이키
바인딩과 부츠는 제가 사용하던걸 사용해서 데크만을 테스팅해봤습니다.
기본적인 데크의 스펙및 정보는 아래링크에서 보실수있구요
테스터인 저는 키 175 체중 63kg 마른체형으로 보드경력은 8시즌차입니다.
위의 스펙에 보시면아시겠지만 트윈팁에 더블류캠버와 더블유사이드컷으로 되어
먼저 전체적으로 하드한데크에 속하구요 제가 테스팅해보거는
라이딩, 그라운드트릭,원메이크(킥커) , 지빙까지 테스팅해봤구요
하프파이프는 아직없어서 테스트해보지 못했습니다.
1.라이딩
한데크로써 묵직한 안정감이 전달됩니다. 테스터인 제가 좀더 체중과 하체힘이 있었다면, 확실하게 눌러줘서
좀더 강한리바운딩을 느낄수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구요. 상급.중급.초급.슬로프 상관없이 안정감과 아이스진
빙판같은 아이스 설질이 아닌이상은 적은힘에도 안정적이고 재미났습니다.
2.그라운드트릭
그라운드트릭쪽에서는 다소 자유롭지 못했구요 하드함때문에 프레스계열이나 버터링같은 경우에는 기술 숙련자가 아니면 다소
쉽게 접하기는 어려울것같지만 숙련자경우 보다 트릭에 안정적인면이 있을것같구요
만약 이데크로 트릭을 하신다면 연속기보다는 한방트릭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라이딩중 중간에 둔턱을 이용해서
뜨는 한방의 원에리(180)정도가 랜딩시 안정감있어 라이딩으로 이어지기 편할거라고 봅니다.
3.원메이크(킥커)
일단 저두 더블유데크가 처음인지라 양방향 360정도까지만 임시킥에서 테스티해보았습니다.
묵직함때문인지 킥을할때나 랜딩시 상당히 안정감있게 느껴져서 360정도까지는 무리없다고 생각합니다.
4.지빙
지빙에서는 하드함때문인지 기술시전시 버겹구 립을빠져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기물위에 안착시에는 안정감이 있지만 기술이나 스타일을 만들기에는 뻣뻣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지빙용데크로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전체적으로 데크는 하드함으로 안정감이 있는 반면에 디테일한 자유로움이 없어서 여러가지 기술로 가지고 놀기엔 다소
역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중압감있는 라이딩과 중간중간 둔턱을 이용한 한방트릭및 킥커에서는 안정감있게 즐길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개인적소견으로 키 175에 체중 70kg 이상인 분들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래 동영상은 제가 말주변이나 용어지식이 없고 이런리뷰가 처음인지라 참고하시라고 B&D라이딩 영상첨부합니다.
혹 데크의 대한 추가 궁금증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비디오영상
댓글 '5'
158 사이즈 기준으로 허리폭이 261mm 나 되네요...ㅜ.ㅜ
더블 사이드 컷을 보아하니, 머빈 팩토리의 마그나 트랙션의 굽은 엣지를 최소화 하면서,
딱 허리의 중간에만 웨이브를 넣은 형태로 보여, 살로몬 이퀄라이져 사이드 컷의 기능성을
도모하려는 듯 보입니다.
근데, 너무 넓은 허리폭과 (동사이즈 데크들 보다 1센치 정도 넓군요.)
불룩하게 솟아올린 언덕(웨이브) 때문에 엣지 그립은 깊은 카빙시 묵직해 질지 몰라도,
킥커에서 셋업 카빙을 위한 날카로운 카빙각과 파이프에서 백사이드 월 탈때....
그리고 숏카빙에 매우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도면대로 언덕(웨이브)가 너문 높아져 버리며 고속 카빙시 엣지가 박힐때마다
속도를 다 잡아먹구요........
아름다운 카빙턴은 고속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아름다운 반원호를 그리는 것입니다.
더블 사이드 컷으로 중간즘에 이뤄지는 웨이브의 표고차가 매우 궁금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