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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지산 시즌락커 자리때운에 아침8시30분도착해서

줄을 스고 기다리고잇는데요...

뒤를보는 순간 그녀를보앗죠 와 진..진짜이쁘다  생각했죠  (안보는척하며뒤를보는데 자꾸 눈이마주치는듯한.. 내상각일듯해요)

정말 가슴 터저버리는줄 알앗내요~  몇초지만  멘봉 까지와서  당황했내요  

그분도 혼자온건지 다른분하고온건지 잘은 모르지만 혼자기다리더군요   다가가서 말이라도  .. 하려고했지만  이놈  a 형  ㅠㅠ

결국 나는 혼자 라커키수령하고 제이프라자 남자여자타르실쪽 으로..

짐정리하고가려는데 그분도 제이프라자   ~ 탈의실쪽으로받은듯하더군요  

그분 보는순간 가슴만 쿵 쿵 거리고 잠시나마 멍~~ 말한마디못하고 그냥왓내요  이놈의 a형

이런느낌  오랜만이내요  ㅎㅎ 회사에서 일해야하는데  어제 그분생각하고잇내요  



그여성분은  살작외이브가잇는... 탈색이된  긴머리..

신발은 검정부츠 ..  (평상복  모습만 기억하내요)

 

 

이런글 쓰면 안되나요...??  후회 를 하며~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앗습니다   .. 

엮인글 :

날쭈

2012.12.01 13:00:45
*.57.27.188

꿈이 아닐까... 조심히..;;;

three-D

2012.12.01 13:16:01
*.195.61.22

꿈아니에요 .... 진짜 입니다 .. 실화 리얼 입니다

날쭈

2012.12.01 13:37:29
*.57.27.188

헐.. ㅎㅎ 그럼..;;; 이건..... 굿을 해보심이..

김헝글솔로

2012.12.01 13:05:18
*.33.160.122

Asky. .

소년인남자

2012.12.01 13:19:32
*.98.178.117

그 여자분이 이런 말은 안하던가요?






혼자왔니?

three-D

2012.12.01 13:22:47
*.195.61.22

ㅋㅋ 빵터저버렸내 ..

조조맹덕

2012.12.01 14:07:42
*.32.154.73

그때는 용기를 내서 말을 걸었다면....



Asky

숭숭숭

2012.12.01 13:49:14
*.92.209.125

A형이 소심하다는 건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습니다 ㅋㅋ

소심한 A형이라고 스스로가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용감한 행동에 제한이 온 거 같네요

다음에는 혈액형 이딴거 상관 말고 용감하게... 들이대보세요 ㅎㅎ

three-D

2012.12.01 13:49:12
*.70.52.236

감사합니다^^ 그분을 또보게된다면 님말대로 용기를 내볼께요

심야너굴

2012.12.01 13:58:06
*.246.71.145

추천
1
비추천
0
그러지 말고 일단 팽이부터 돌려보셈

sunmean('㉦')

2012.12.01 14:22:44
*.241.14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미터직활강

2012.12.01 14:05:25
*.46.217.83

어랏 어제 저도 줄서있었는데 여자분 몇분 없었는데
다들 커플이었던거 같은데 ㅎㅎㅎ

three-D

2012.12.01 14:15:09
*.195.61.22

마저요 여자분 몇명 없고 커풀이였죠 .. 근데 .. 그중에.... 아니면 그분도 커플일수도...

ㅎㅎ 문열기전 어림잡아 한40~ 50번째 사이인듯~ 한데 ㅎㅎ

B.i.S

2012.12.01 14:09:45
*.196.169.143

적극적인 친구라도 한명있었음 도움좀 됐을것 같은데 담번에 만나면 꼭!용기 내보십쇼!!

three-D

2012.12.01 14:15:52
*.195.61.22

마저요 ... 혼자라서 ... 감사합니다 용기 내보겠습니다 ^^

겨울아부탁해

2012.12.01 14:45:40
*.124.106.248

까여두 꿈껼 안생겨도 꿈껼 ~ 그냥 들이대세요 저라면 후회보단 까여서 창피한게 나은것같아요 ㅋㅋㅋ

어제넌별로였어

2012.12.01 16:00:44
*.62.160.189

꿈이었을까 - 박명수&정엽

사실나는킹카였어

2012.12.01 17:24:59
*.203.4.194

걍 꿈이라고 생각하시는 맘 편할듯 하네요..





잊으세요~

와플곰돌이™

2012.12.02 08:50:02
*.70.49.48

다음에 또 만난다면
용기를 내보세요~^^*

리틀 피플

2012.12.02 19:28:21
*.188.38.104

자신의 인생을 너무 혈액형에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혈액형 신경쓰는 주변 사람들 보면 상대방을 어느 틀안에서만 평가하려는 버릇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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