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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개장과 함께 12-13 시즌 첫 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같이 다니는 스승님(직장 동료)가 있어서 좋았는데...ㅠ.ㅠ 지금은 그만두어서....떱
솔로 보딩이라 외로울까바 조금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솔로 보딩하시는 분들이 여럿 보이기도 하고, 전투 보딩과 무한 뺑뺑이의 맛을 느끼니 적응이 되네요.
솔로 보딩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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