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재 비발디에서 라이딩중 누가 데크를 빽태클 하더군요 머리로 바닦을 꽝꽝 두번 렌딩 했더니 정신이 몽롱 ,, 다행이 허접한 헬멧 덕에 살았음 헬멧은 소모품 입니다 한번 헬멧 도움을 받았음 교체 하는게 맞을듯 다음에 똑같은 도움 받을때 기능이 떨어집니다 저도 교체할렵니다
비기너 턴 하시는데... 핼맷 안써도 그냥 머리 띵하고 뇌진탕 일어나는 정도입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저속에서(초보에겐 고속으로 느껴짐) 눈에 박아서 머리 깨지겠어요?
그리고 넘어지실때는 요령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넘어질땐 무릎부터 배로 슬라이딩 한다는 느낌으로 머리는 뒤로 바짝 들고요... 데크가 눈에 박히지 않게 뒤로 듭니다. 뒤로 넘어질땐 엉덩이부터 등으로 슬라이딩 한다는 느낌으로 머리는 눈으로 낭심을 본다는 느낌으로 바짝 들고요... 데크가 눈에 박히지 않게 앞으로 듭니다.
그리고 슬라이딩 하면서 중심을 잡아서 한 방에 손으로 밀면서 데크를 눈에 살짝 박으면서 일어나면 안전합니다.
초보가 무턱대고 제어안되는 고속으로 직선으로 활강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이 훨씬 위험하게 됩니다.
저번시즌에 자빠링하고 누워잇는데
왜 넘어졌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