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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 2.3kg~3kg
바인딩이 700g~1kg
부츠가 800g~1.3kg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최저중량이면 5.3kg 최고면 7.6kg
보통은 아마 6.5kg정도되겠네요.
그럼 총중량에선 1~1.5kg정도 가벼워지는데
1kg가 아니라 몇백그램이라도 펌핑은 물론이고
카빙시에도 느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단순히 몸이 가볍다는 '느낌'외에
온리 라이딩유저에게 보드가 가볍고 무거운점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2012.12.02 17:06:11 *.33.186.61
개인적으로는 라이딩할때는 무거운 데크가 더 나은것같습니다.. 무겁다는게 단순히 무게만 무거운게 아니고 상대적으로 더 하드하고 저같은경우 하드한 데크를 더 선호합니다.. 나이트로 템플리트와 살로몬 XLT보다 판테라가 더 좋더군여...
2012.12.02 18:15:00 *.139.165.210
저도 온리 라이딩 10년차인데요.
무겁고 하드한 보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한 데크가 라이딩에 유리한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왠만한 설면을 가르는 느낌이라든가, 라이딩시에 잔 진동이 없다든가 하는...
하지만 소프트한 데크가 주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서 고르시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라이딩할때는 무거운 데크가 더 나은것같습니다.. 무겁다는게 단순히 무게만 무거운게 아니고 상대적으로 더 하드하고 저같은경우 하드한 데크를 더 선호합니다.. 나이트로 템플리트와 살로몬 XLT보다 판테라가 더 좋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