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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임신하고 애낳으면 언제 보드를 탈까 싶은마음에 훗가이도 원정을 생각하게 됐는데요~
3월 17일이라 시기가 좀 늦은듯싶기도하고..
니세코3박, 삿포로시내1박하려는데 둘다 일본어를 못해 이동을 잘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사이판 아님 일본을 생각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둘다 보딩실력은 중상급이구요
일본 원정은 트리런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사이판은 아무래도 휴양과 즐길거리가 있으니 설레고~
방사능 걱정은 쬐끔 되긴하구요..
암튼 3월중순에 훗가이도 니세코 원정 어떤가요???
그리고 얼마전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일본 수도를 옮길 계획까지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다음 세대의 일본인들 어떻게 될지... 상상조차 안가는군요.
웃기게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 수산물을 수입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란 말을 들었습니다.
이놈의 정부는 국민의 안전보다... 미국과 일본의 똥꼬를 빠는것에만 그리고 제 한 몸 지키기에만 관심이 있는거 같습니다.
퇴임후 대통령 일가친척들 다른 나라로 이주계획도 있다는 말을 들었네요. 이미 큰형 아들은 회사 자체를 통째로 옮겼다는군요. 우리나라의 경제? 그런건 관심조차 없어 보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집권당이... 얍삽하게 당명만 바꿔서 다시 재집권을 위해 노리고 있죠... 무섭습니다... ㅜㅡ
전 올 3월 초에 후라노 5일 다녀왔습니다...3월이지만 눈도 많이 내리고
최상의 설질을 보여줬던거 같습니다...
설질 걱정하시는거라면 고민안하고 다녀와셔도 될듯하구요..
리조트이동버스랑 숙박정도만 예약하고 가시면 언어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요..
만국 공통 바디랭귀지로 다 소통됩니다 ^^
즐거운 신혼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