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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의 눈팅족 하얀상처입니다.
많은 헝글인들이 시즌 시작전에 시즌준비의 개념으로 하체운동을 하신다고 알고있습니다.
확실히 하체가 튼튼하면 보딩에도 무리가 가지않고 라이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더군요
체력은 국력입니다.
저는 스노우보드 말고도 일요일에는 조기 축구를 즐기고 있는데요
확실히 요즘 운동을 소흘이 했더니 체력이 저하됐다는걸 보딩을 하면서 느끼고 있지요...
하지만 11월 초 휘팍 오픈일부터 주말에는 무조건 출격을 했더니만 몸은 힘들고 피곤함을 느끼지만
점점 체력이 늘어나고 있다는걸 지난주 일요일 3달만에 나간 축구 시합에서 느끼게 됐습니다.
2시간 가까이 공을 찼지만 하체의 힘은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저 무회전도 찰줄 아는 남자입니다 ㅎㅎ
물론 10번에 2~3번 정도 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듯한 느낌이지만 열혈보딩은 확실히 하체를 단련시켜주는군요
보딩하다가 허벅지가 터질것같은 느낌을 느끼셨다면 1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