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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헝글하실진 모르겠으나, 글이라도 감사의 마음 표현하려 합니다.
같이 탔던 형님 스마트키를 이제 막 집에가려할때 분실하였는걸 인지하고 그안에 짐을 맡겨두었던 제차키, 또 다른 사람 차키와 짐들..
순간 3팀이 발이 다묶으는 순간이었습니다.
혹시나하여 프론트쪽에 가봤더니 맡겨주신분이 계셔서 무사히 집에 돌아올수있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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