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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질문글 잠깐올렸었는데요
고가의 데크를 첫날부터.. 막무가네로 타다가 뜯어지고, 기스나고 -_- 하다가..
심하게 뒤틀리면서 넘어졌습니다.
그후에 몇번 더타다가 데크 바닥부분 확인해보니
(바인딩 나사 결합 부분 뒤쪽) 데크바닥이
100원 동전크기의 타원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있네요.
(뒤틀려서 넘어지면서 바인딩이 데크를 잡아뽑는 힘에 그렇게 된게 아닌가 추측만할뿐ㅜ)
그후에 몇시간이나 더탔지만 바인딩 흔들림이나 들림등
뭐 기타 다른문제는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뭐 소모품이려니 타도 상관은없는데
바인딩이 뽑혔다는 글을 우연히 보고나서 무서워서요 -_-........다시 질문합니다.
바인딩 나사를 너무 세게 조일시 데크쪽 체결부위가 바인딩 쪽으로 딸려 올라오면서 베이스도 같이 딸려 올라가면
그런 모양이 됩니다. 대게 나사를 풀면 정상으로 돌아오니 걱정 하지 마세요.
생각만해도 무섭내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