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닐때 허벅지가 굵어서 그나이에 허리 32를 입엇 드랫죠.. 허리 26 됬을랑가...

허리띠를 안하면 바지가 흘러내려 미칠것 같던 그시절...

초딩떄 육상선수(미친듯 자전거두탐..) 중딩때 육상에서 럭비로 전향.. 고딩때 운동 안하고 그냥 공부...

그래서 그런지 허벅지가 남달랏던 그런...  남들 땅꼬바지다 머다 학교다닐때 입던 그시절...

다리가 굵어 일자핏도 힘들어 힙핏교복을 입던 그때... 아 눈물나네.. ㅠㅠ (유행에 뒤쳐졌던..)

하지만 지금은... 행볶네요.. 남들 4시간타고 허덕일때 저는 8시간타도 끄떡 없습니다 음하하...

남들은 저보고 전투보딩 한다구 하지만.. 허벅지가 그리 안아플걸 우째요???

근데 하루에 8시간씩 일주일간 안쉬고 타니 조금 무리가 오더군요.. 근육통.. ㅎㅎㅎ

지금은 허리 30입지만.. 아직도 허벅지는 튼실하네요... 어릴때비해 얇아졌지만.. 더 다부져 졌다능?? ㅎㅎㅎ

저같은 분들이 있을거에요.. ㅎㅎㅎ

초코바 2개면 슬로프에서 8시간 견디는 그런분들!!!

에헴.. 그냥 자랑글.. ㅎㅎ 여러분 다리운동 마니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