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인데요.
작년까지는 진짜 혼자가도 시간 꽉 맞춰서 타고 그랬는데
이젠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일찍 들어오고. 별 의욕이 없어진것같아요.
틈만나면 장비구경하고, 집에서 장비닦고 셋팅하고 요랬는데 지금은 뭐
보드타고와서 그냥 보드 던져놓고 할거 하면서 지내요ㅎㅎ
그러다가 또 심심하면 보딩하러 갈때 바인딩하면 쪼여주고 끝
그리고 또 갔다가 별 흥미 못느끼고 오뎅하나 먹고 철수..........
이게 솔로보딩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4년차의 권태기인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