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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을 받을까 고민중인 2년차 보더 입니다.
열심히 카빙턴 연습하고 있는데 시즌초반이여서 아직 감이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습니다.
여기서~ 질문
지금 시점에서(시즌 초반에) 강습을 받아서 교정받은 폼으로 연습을 해야 할까요?
아님
감을 찾은 후(시즌 초중반???) 뭔가 벽에 부딪친 느낌이 들었을 때 강습을 받아야 할까요?
돈이 넘쳐난다면야 계속계속 받겠지만 헝그리보더로서 강습비가 부담이 되서 고민 되네요 ㅜㅠㅜ
강습 받아본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충고 부탁드려요~~
어차피 강습을 받으시겠다면, 강습을 받으며 감을 찾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혼자 감을 찾고 난 뒤엔 고치기 힘든 버릇들이 있을 수도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