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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35

택배가사가 잠수타면..ㅜㅜ

조회 수 512 추천 수 0 2012.12.04 11:27:00
새벽보더 *.70.57.34
하이원에서 지름신을 영접하고 집으로 오자마자 자켓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 지역 도착 그러나 배송은 안되더군요 금욜 전화하니 6시시까지 배송해준다더니 안오고.. 토욜도 안오고 월욜도 안오고... 택배기사는 전화기 꺼져있어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기사가 잠수탔다네요.... 헐....택배 모두 가지고.... 내자켓!!!!!
지금은 1박2일 출장...
이럴땐 어찌해야할지... 멘붕만오네요 ㅋㅋㅋㅋ 화도 안나고 웃음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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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영이

2012.12.04 11:34:20
*.124.106.146

택배기사가 확실히 잠수 탄건지 안탄건지 모르니까 일단 송장번호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새벽보더

2012.12.04 11:42:24
*.70.57.34

송장번호 당연히 가지고 있죠 그냥 도착 까지만 나오네요

데니스난강

2012.12.04 11:34:22
*.194.40.124

헐;; 택배기사가잠수라니..멘붕이시겠네요..

반고

2012.12.04 11:37:46
*.254.238.24

물건 영업소에 보관중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전에 택배가 안오길래 문의 했더니 기사가 안나온다고... -,.-
다행스럽게 영업소에 물건 있길래 가서 직접 찾아 왔습니다...
영업소에 다시 확인해 보시길...

새벽보더

2012.12.04 11:41:21
*.70.57.34

ㅎㅎ 벌써 해봤죠 택배기사가 가지고 있고 택배기사랑 연락이 안되서 영업소에와도 찾아줄수 없다네요

새벽보더

2012.12.04 11:46:08
*.70.57.34

영업소도 성당히 곤란한듯 하더라구요 제 구역에 임시기사 배정되고.. 컴플레인전화 다 해명하고..

Hoon'S

2012.12.04 11:41:29
*.153.51.130

택배 본사에 강력하게 민원넣으심이;;;;

켁보더

2012.12.04 11:44:50
*.126.8.16

그냥 구입한곳에 택배가 안와서 반품처리 한다고 하심될꺼에요.

새벽보더

2012.12.04 11:49:46
*.70.57.34

헐.. 그런방법이 있었네요. 근데 출장중이라 혹시나 오늘이나 내일 택배가 도착했는지 확인할수 없다는게 함정..

켁보더

2012.12.04 12:16:21
*.126.8.16

새벽보더님께서 힘들게 알아보지 말라는 이야기에여^^
택배회사 직원이 잠수를 타던 말던 물건을 구입했으면 판매하는 곳에서 확인하고 알아볼 책임이 있습니다.
택배회사는 통화하지 마시구여 구입한 업체와만 이야기 하세여.

앙큼한여우냥

2012.12.04 12:12:05
*.175.37.136

어...아고라에서 본듯한 글이...택배기사가 물건 몽땅 들고 잠수탔다는 그분?

저희는 예전에 시골에서 버섯을 박스채로 보냈는데 전화도 없고 물건도 안오고..택배 회사에 전화했더니 집에 사람이 없어서 배송을 못했다며 자기네들 창고인가 어디에 있다며...
한 여름에 생물을 3~4일씩 창고에서 다 뭉그러지게 해놓고는 연락한통 없더라는;;
집에서 택배 기다렸던 사람만 바보 코스프레..
힘든건 알지만 이런 택배 기사님은 정말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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