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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 12/13 오피셜
바인딩 - 11/12 치프
보딩 전... 딴에는 정말 있는 힘껏 나사를 조이고 탑니다.
(바인딩이랑 데크를 연결하는 인서트 홀에 들어가는 나사)
근데 슬로프에서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아니나 다를까 나사가 조금씩 풀려 있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해결 안되나요?
그냥 더 세게 조여서 타는 수 밖에?
한가지 더...
집에 짧은 드라이버가 있긴 한데
이걸 보드복에 넣고 타자니 혹시나 잘못 넘어졌을 때 예상치 못한 불상사가 일어날까
주머니에 넣고 다니진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마개 같은 그런거에 쌓여 있는 드라이버 추천 부탁합니다.
이왕이면 규격도 알려주심 감사요~
요 근래에 나온 버튼 바인딩에 딸려오는 나사 구해서 장착 하세요...
요즘 버튼 바인딩 나사는 나사산 옆에 홈이 파여있고 그 홈에 연질 프라스틱이
끼워져 있어서 한번 단단하게 조이면 제법 버틸것 같습니다...
그전에 나오던 바인딩 나사하고는 차이가 많이 있네요...
단!!!!!
버튼 바인딩 나사를 따로 구해서 끼우시든 버튼 바인딩 구입하신분들이 새겨 들여야 할 소리는
그 바인딩 나사를 잘 끼우셔야지....잘못 끼우시면 인서트홀 나사산 야마낼수있어요...
정확히 수직방향으로 끼우셔야지
그냥 대충 첫 한바퀴 돌리실때 느낌이 나사 이빨을 뭉게고 들어가는건지...
그 연질 플라스틱이 잘 뭉게지며 들어가는건지 헤깔립니다...
그냥 록타이트 242 구해서 바르고 타시면 안풀려요. 마트 가면 팝니다.
차라리 슬로프 하단이나 상단에 비치된 드라이버를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하루에 1번정도 풀립니다
탑승전 1번 조이고 2시간쯤 타면 중간에 1번 더 조여줍니다
자꾸 풀리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전 좀 지나면 디스크 교환하려구요 디스크가 너무 갈려서 바인딩이 앞뒤로도 흔들리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