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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보드 5년차의 허접 보더입니다.. (1~4년은 매년1회 미만) -_-;
솔직히 횟수는 10회 조금넘는 초보입니다..ㅎㅎ
제가 작년에 약간 맛이 가서 중고데크를 하나 질러서 탓습니다.
stepchile JP walker 157을 사서 약 6~8회정도 간듯 합니다.
제 키가 175, 몸무게 60kg, 실력 중급?(턴을 주발이 아닌 반대발 앞으로도 대충 합니다.)정도입니다.
처음에는 키만 생각을 하고 데크를 덜컥 사뿟는데..(비싸게 삿어요..ㅠㅠ)
타다보니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자세히 알아보니 데크가 저한테 많이 긴 듯 싶습니다.
질문 : 고수분들께서 생각하시기에 좀 길어도 그냥 라인딩만 1년정도 더 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데크 길이를 맞춰서 (대충 151~153생각) 트릭도 같이하며 타는게 좋을까요?
올해 시즌권 사서 많이 다닐까 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만약 데크교체를 해야한다면 중고로 맞교환?이나 다른데크를 하나 걍 더 사는게 좋를지도 좀.. ㅎㅎ
테크 추천도 해주세요.. 여유자금은 50장 정되 됩니다.
고수님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라이딩만하기에는 무리없는 사이즈입니다. 그 외는 글쓴분 취향이니 알아서 결정하셔야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