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척추요정김슝이예요~!!(우연히 찍힌 이 사진으로 요즘엔 국밥 xx 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xx 는 차마 제입으로 말 못하겠네요;;)
뭐 절 아시는분은 없겠지만 디게디게 오랫만에 와서 괜히 떨리고 그렇네요 ㅋㅋㅋ
다들 지금 이러고 컴터하고 계시죠??자~~~~~~~~~다들 허리를 한번씩 쭉~~~~~~펴주세요~~~~~~~~~~!!!
저는 작년 시즌말에 충동적으로 스키를 질러서 올해부터는 열심히 스키를 타고 있답니다.빌빌거리며 에이짜부터 배우고 있지용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친한동생이랑 맨날 응꼬찌르기 놀이나 하고 있고요 (그러니 실력이 안늘지 ;ㅁ;)
항상 눈 안보이는 고글만 끼다가 첨으로 눈이 보이는 고글을 껴봤는데요 제 눈이 안보이는걸 깜박하고 노려보다가 이렇게 무시무시한 사진이 찍혔습니다 남들은 이사진보고 무섭다고 했지만 그래도 제 눈보다 한 두배는 커보이게 나온거 같아서 저는 참 좋네예
올리고보니 고글광고 돋네;;;요;;;
스키 다 타고 퇴근중입니다.캐발랄하네요 ;;;
머리카락으로 저의 광대와 볼살을 가리는 중이랍니다.나름 중요한 작업중의 하나 ㅋㅋㅋ 그나저나 또 빨강자켓이네요;;;전 빨강색이 너무 좋아요 사진발도 잘받고 ㅋㅋ 보드 입문한지 몇년 안되어서 보드복도 몇벌 없는데그중 세벌이 빨강자켓ㅋㅋㅋㅋㅋ
사진을 찍어주신 피오님께서 손수 뽀샵까지 박박 문대주신것 같네요.지금 거울로 제 얼굴을 보고 있는데 이 사진속의 여자와 무척 다르게 생겼군요.거울속엔 왠 오징어 한마리가 똥머리를 하고 있네요
저 진짜 나름 멋있게 다운자세 쫓아한다고 했는데왠 레고가 서있군요초보라서가 아니구요 전 원래 맨날 이렇게 어설퍼요 뭘해도 어설프고 어색해 ㅠ_ㅠ
키는 저랑 비슷한데 얼굴은 제 반쪽만한 귀요미 동생이랑 제가 헬멧을 써서 더 커보이는게 아니예요 ;ㅁ;
트리플악셀;;;;;은 개뿔이 한바퀴 뛰고 내려와서 허리를 잡은 슝망구 사진으로 마무리하고 갈께요~ 우어 사진 정말 오랫만에 올려봐서 그런지이거 뭐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겁내뻘쭘하네요 -_ - a 다들 성우 아니 웰팍에서 만나효효효효~!! ★좋은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뽀샵으로 열심히 문대주신★★ Pio님께★★무한 감사 굽신굽신!!!★★조만간 마리스코 쏠께욤 스무접시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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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분 능력자이신듯 ㄷ ㄷ ㄷ
저도 2년전쯤에 사서 뭔지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모델명 저거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