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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건 다 아실테고..


저는 담배를 끊고 우월감과 해방감을 느꼇습니다.


담배의 노예에서 벗어나도 나는  노스모커라는 자부심 뭐 이런거...........


같이 운동을해도 다른 사람들은 헥헥거리는데 저는 멀쩡 ^^


이런데서 뿌듯하고..


끊은지 2년 넘었네요..




하지만 아직도 담배가 그립습니다...... ㅠㅠ


껍질을 벗기고 은박지를 ㄸㅔ서 하나 꺼내물고  불을 붙이면 


살짝 타들어가는 그 느낌 ㅠㅠ...


하얀 연기를 바라보는게 좋았고;;


언젠가 건강을 포기할때쯤 되면 다시 필껍니다..


담배야 조금만 기다려 ㅠㅠ

엮인글 :

생각날거야

2012.12.05 22:15:07
*.186.243.184

담배는 끊는게아니고 평생 참는거라 들었습니다..전 참을성이 없네요..;

낭만붕어

2012.12.05 22:21:53
*.117.185.137

2년이나 대단하시내요

노출광

2012.12.05 22:21:55
*.156.92.49

나쁜 정부놈들... 세금은 뜯어가면서 ... 흡연자의 권리따윈 생각지도 않는 놈들...

세금을 뜯기는 흡연자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완벽한 공기청정구역에 '흡연구역'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선...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흡연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도록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

사마리아인

2012.12.05 22:23:30
*.102.155.154

3년 안피다가 다시피우고..1년 남짓 참다가 다시 피우고...
1년 가까이 끊었다가 다시 피우고...
6개월쯤 참다가 다시 피우고...
참다가 다시 담배 입에 물면 흡연양이 증가하네요.
지금은 헤비 스모커..ㅜㅜ

샤벨

2012.12.05 23:07:19
*.35.57.87

저는 끊은거 아까워서 도저히 못피겠던데요..

어던 계기가 있으셨는지?

고속펜쥴러머

2012.12.06 00:04:42
*.28.36.145

저도 23년 피우다가 안피우는데 끊은게 아까워서 못피우겠어요 ㅠㅡㅠ

사마리아인

2012.12.05 23:56:58
*.102.155.154

직장 스트레스죠..
참다 참다 한방에 훅~
술마셔도 담배 생각 안났는데 상사.동료.후임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그건 핑계고 의지가 약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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