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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눈쓸며 내려오는정도인데
이번에 1213 SALOMON BOLT+1213 NITRO RAIDEN STAXX
이렇게 구매를했습니다.
부츠 선택을해야되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ㅠ
이 제품은 어떤가요? 끈부츠가 괜찮다는얘길 어디서 주서들었는데
고수님들 젭알요 ㅠㅠ
바인딩과의 조화라고 하면 홀컵에 얼마나 부츠가 잘 밀착을하느냐를 보는건데요 정 그러시면 바인딩을 가져가셔서 부츠에 맞춰보시면 될테구요.. 정작 중요한건 부츠는 착용자가 직접 신어봐야한다는겁니다. 신어봐서 발이 편한게 최고의 부츠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가격이 싸건 비싸건 당사자 발에 안맞는 건 정말 최악의 부츠입니다. 그리고 부츠의 조임? 끈이냐 퀵레이스냐 보아냐 이건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달라서 딱히 머라하긴 어렵지만, 여성분이라면 보아나 퀵레이스를 추천하구요; 끈부츠 여자분 혼자 땡기시려면 좀 빡심니다 남친이 매번해준다해도 꽤 힘든 작업이고; 끈을 추천하는건 보통 남자분들.. 자신이 최대한 조이고싶은부분은 꽉 조일수있고 느슨하게 하고싶으면 느슨하게.. 한번 묶어두면 어지간해서는 다시 조일필요가 없는 견고함이 장점이라고 보시면되구요..대신 중간중간 휴식하고 나면 또 다시 끙끙대면서 묶어줘얀다는거죠;; 퀵레이스는 말그대로 끈부츠이긴한데 끝에달린 손잡이를 잡고 주욱 당기면 알아서 조여지는 ~ 그래서 퀵레이스~ 끈과 보아의 중간개념인데 신고벗기가 편하다는점. 끈의 내구성은 사용횟수마다 다르겠지만 끈부츠보다는 약해서 (하지만 일반보더라면 몇년은 끄떡없을거라는거;;) 교체가 필요할수있다는점, 끈부츠보다는 고가라는점 등이잇겟네요.. 보아부츠는 보아가 신고나와서~;; 아니구요 드르륵 드르륵 기계장치로 철사를 땡겨서 조여주는 부츠인데요 기계장치 ..일반적으로 동그랗게 생김..고거만 돌려주면되기에 풀고 묶는게 편해요 단 가끔 그 장치가 망가지거나 철사가 끊어지면 자체수리가 힘들어서 as보내야됨. 부츠 자체가 다소 고가인 편 , 하지만 편하기에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듯하더군요.. 여성이나 노약자에게 추천합니다.
혹시나 디자인을 고려해서 부츠를 사신다면 그건 별 메리트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바인딩에 묶이고 보드복에 가려서 거의 보이질않습니다; 매니아들은 머 딱보고도 무슨 부츠네 년식이 어떻네 알겠지만요;; 그리고 부츠의 색상은 되도록 어두운계열이 때를 안탑니다; 저도 흰색 부츠인데 바인딩에 묶인 부분이 까맣게 살짝 때가 탓는데 어떻게 지울 방법이 없네요;;
끈부츠 사용중인데 여타 다른방식보다 잘잡아주네요 앞으로 끈부츠만
살듯해요 사진에 부츠는 사용해보질않아 잘모르겠네요 살로몬 이나
32 요정도 추천드려요 자기라이딩스타일에 맞는 부츠사시면 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