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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운행 중인데요..
아기가 둘이라 카시트 두 개 뒷좌석에 후방장착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카시트 사이에는 2~30센티 정도 공간이 있고요...
종종 아이들이 울면 와이프가 뒤로 가서 그 좁은 공간에 앉아 아이들을 달래주고 했어요.
1~2년은 더 후방장착을 할 생각인데...
엄마의 안전이나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카시트 하나를 운전석으로 옮기는 것이 과연 현명한 방법일까요?
(물론, 조수석 에어백은 off로 하고...)
만약 그렇게 자리를 바꾼다면 아이들 모두 엄마를 볼 수 있고 엄마 입장에서도 두 아이 모두 달래줄 수 있긴 한데....
혹시 관련 지식이나 이렇게 장착해 운행하는 분 계신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둘다 뒷좌석에 앉치고 와이프는 앞좌석에 앉는데 가끔은 큰아들을 앞좌석에 앉치기도 합니다.
후방장착 보다는 전방장착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가 울거나 할때는 안전한곳에 차를 세우시면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