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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정식으로 보드를 배워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니고 자기들이 스스로를 위해 만든 단체...
스스로에게 자격증을 주고 운영되기 때문에 .... 먼가 다르죠...
초반에는 폼도 완전 웃겼는데 요즘은 연차가 쌓여서 나름 괜찮아 보이긴 하죠...
근데 자세를 보면 거기자세는 다리를 너무 양반 다리로 벌리고
스티어링도 거의 안쓰고 대부분 몸 기울기로만 타서 좀 폼이 안나요...
가끔 베어스에서 보면 그런 자세가 보여서 안타까움
특히!!!! 이놈의 단체가 매년 학교에 연수 공문을 보내서 대부분의 학교 선생님들이 이놈의 단체를
믿고 처음 접하게 된다는게 문제 젠장....제주변도 겨울에 보드연수 떴다고 가자고 연락오면
확인하면 다 "카스비" -_-;; 말리는것도 일....
처음 문제가 되기 시작 했을 때 즈음엔 헝글게시판은 IP가 전부 보이던 시절이었죠.
헝글에 x스비를 비판하는 글에 슨세임이 등장해서 x스비를 변론 하다가 털리자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닉네임의 x스비 추종 세력들이 나타났는데
슨세임이 쓰던 IP와 동일한 IP들 이었고, ID만 바뀌어서 속속 등장했었습니다.
한 마디로 슨세임 혼자 ID만 여러개 만들어서 쇼를 한거죠.
근데 웃긴게 한 헝글러가 친절하게 IP를 지적하며 다중이짓 쇼를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서로 다른 사람인양 쇼를 합니다.
사람들은 다들 비웃는데 왜 비웃는지, 컴맹이라 'IP'가 무엇을 뜻 하는지 몰랐던거죠
계속 지적하는데도 몇 일 동안 분위기 파악 못 하고 계속해서 다중이짓 하다가
누구한테 물어봤는지 몇 일 후에야 겨우 파악하고 내뺐었던 에피소드도 있네요.
그 외에도 깔게 무궁무진 합니다. 양파껍질이 따로 없어요.
그 중에 한 가지만 더 끄집어내자면..
헝글 누군가 잠입해서 x스비 내부 게시물 캡춰 해온게 있었는데
x스비 라는 사단법인 단체를 만들려던 때의 일입니다.
사단법인을 만드려면 구청의 허가가 떨어져야 하는데
허가를 받기 위해 서로 돈을 모아서 구청직원에게 로비를 하네마네 하는 것도 있었구요.
하고나서 잘 되면 모두 이사로서 그걸로 노후대책 걱정없다고 하는 것도 있었고...
암튼 지들 of the money, by the money for the money 단체 입니다.
거기 주인장이라는 작자의 정신상태는 그냥 딱 사이비 교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쯤 되면 종교에요..
제 기억으로는 처음에 헝글에 어떤분이 뭔가 이상하다며 바람의 전설이란분의 강승 동영상을 올리신게
발단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걸 기점으로 헝그리 수사대가 출동하다 파다보니...
ㄷㄷㄷㄷ
보드와 레프팅이라는 다음 까페에서 영리 목적으로 보드를 강습하는 단체였고
거기에 사단법인 스노우보드강사협회 라는 사단법인을 만들어
그들만의 자격증도 발급하는 상황까지 가고 있는거였죠
보드의 보급화라는 관점에서 볼땐 아무런 문제점이 없었으나
문제점은.........
1. 연혁의 뻥튀기
- 제 기억으로는 1980년 대 부터 보드를 탔다고 했죠 아마
2. 그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보드 이론과 강습 방법
- 이걸 정당화 하기 위해 정형, 정통 이런 말들을 많이 쓰고 자기네가 맞고
우리는 무지하고 몰상식한 보더들이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3. 국제 공인 자격증인 카시레벨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 카시레벨이 없는 데도 레벨 3 이니 어쩌니 이렇게 초보들을 유혹했죠
조금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다른분이 써주실껍니다
위와 같은 거짓으로 초보들을 유혹하며 이득을 챙기고 있고
처음 보드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심어주고 현재는 수장이신 바람슨세임이 위인화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페나 그런것에 반박글이나 반대의 글을 쓰면 바로 바로 삭제
아무튼 보드타는 사람으로써는 보면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위의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 보고 있나 카스비 및 바람슨셈 추종자들 까려면 나를 까라 헝글 까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