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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부츠를 신은지 이제 3씨즌째 입니다.
이놈의 부츠는 새거라 발이 아픈거겠지 하면서 1시즌을 보냈습니다.
2번째 시즌에도
약간 편해지긴 했지만 한 2시간 정도 타면 꼭 부츠를 풀러주고 30분가량
휴식을 해야 보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년 3번째 시즌
나이가 먹으면서 살이쪄서 인지, 1시간 30분 가량 타면 발이 저리고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정확히는 발가락 부분 통증이 심합니다.
(아무래도 발 볼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보드부츠 늘리기에 관해 검색해보니, 열성형이란것이 있는데,
보통 스키부츠에만 한다, 열성형해도 별 효과 없다 라는 말이 많더군요.
열성형 효과는 어떤지, 또 일반 샵들에서 다 가능한지 알고 계신분들 답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사람은 또 구두방에다가도 맡겨도 될꺼라고 하던데,
구두방에서 성공하신분들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족형이 약간 요상해서 아픈건 열성형으로 어느정도 편해지긴 합니다
제 경우엔 복숭아뼈 아래쪽 아프던건 좀 없어졌는데
발볼 넓이는 열성형해도 별 차이도 없더라구요 계속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