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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데크가 좋네 어쩌네~ 하시는데,
사실, 데크보다는 가벼운 바인딩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이번에 하나씩 하나씩 사면서 느낀건데,
데크만 들어봤을 때는 우와~ 정말 가뿐하다~ 했었는데,
바인딩 박스 들어보고서는 무게감에 깜짝 놀랐습니다.
데크와 바인딩 각각을 들어봐도 바인딩 무게감이 더한 듯 하고 붙이고 보니 더 무겁더군요.
제 바인딩이 무거운 걸까요? Flux TT30 입니다.
장비를 이것 저것 써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2012.12.07 03:40:59 *.214.233.253
2012.12.07 06:11:07 *.70.168.60
어떤 스타일에 무엇을 추구하는거에 따르지만
저는 가벼운게 좋앗구요
또한 데크나 바인딩이나
둘다 중요하더라구요 ^^
무거운데크에 가벼운 바인딩을 착용해도 데크가 무겁고 하드에서
가벼운 바인딩을 써도 무게감이 솔직히 오질 않습니다 데크가 무겁기 때문에
허나 가벼운데크에 가벼운 바인딩을 착용하니 확실이 전해져 오는 느낌이 다릅니다.
한마디로 ㄱ ㅏ볍댜~가 느껴지죠
2012.12.07 08:04:35 *.170.222.227
장비 무게를 느낄 정도가 되시면 고수...
초보 낙여버에겐 무게따윈 신경쓸 겨를도 없이 내려가기 바쁘네요....
2012.12.07 09:56:49 *.94.41.89
바인딩 붙이면 무조건 무거워짐;;
라이딩할땐 그런거 신경도 안쓰임 그런거 신경쓸
여유도 느낌도 없음
몇백그람 가볍다고 내 실력에 플러스 되지도 않음
그냥 조낸 타고 연습하는거임